SSD의 美德이 速度라고 생각해? 第一重要한 것은 '安定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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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2月 4日 17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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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터 SSD 新製品出市回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olid State Drive, 以下 SSD) '의 時代가 성큼 다가왔다. 市場調査機關 IDC는 올해 SSD의 販賣量이 4,500萬臺에 이를 것이며, 以後로도 꾸준히 增加해 2014年 1億臺以上販賣될 것이라고 豫測했다. 그리고 2016年에는 하드 드라이브와 對等하게 販賣될 것으로 展望했다.
이처럼 SSD의 販賣量이 增加함에 따라 여러 會社에서 더욱 性能을 改善한 新製品을 선보이고 있다. 光學 드라이브로 有名한 日本會社 '플렉스터'도 이에 同參했다. 플렉스터는 旣存自社의 製品을 里비전 (製品外觀/모델名等을 維持한 채로 性能만 改善한 것) 한 'M5 Pro'를 出市하고, 言論과 IT 커뮤니티를 對象으로 M5 Pro의 性能을 試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플렉스터는 M5 Pro를 紹介하면서 性能보다는 '安定性'을 强調했다. 事實求刑 SSD의 境遇 멀쩡하다가도 갑자기 윈도 '블루스크린'李 뜨는 等 그다지 安定的이지 못했다. 플렉스터는 "舊型 SSD는 勿論他社의 新型 SSD와 比較해도 M5 Pro의 安定性이 가장 뛰어나다"고 自信했다. 또한, "이를 實現하고자 모든 製品에 全數檢査 (機械代身技術者가 直接 하나하나 問題點을 찾아내는 것) 를 實施하고 있다"며, "48時間 테스트, (윈도를 設置하고) 2000番再부팅, 4000回以上 파일 쓰기/지우기를 反復해 異常이 없는 製品만 出市한다"고 傳했다.
플렉스터 關係者는 이러한 安定性을 基盤으로 高仕樣 PC를 構築하려는 使用者, PC房店主, 엔터프라이즈 (企業) 關係者에게 製品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D 自體보다 SSD에 貯藏된
데이터가 더 重要한 이들, 卽, 製品의 信賴性을 重要視하는 使用者層을 攻掠하겠다는 意味다.

安定性을 最優先視한 製品이지만 故障 날 可能性을 아예 排除할 수는 없다. 이를 對備해 플렉스터는 "5年無償 A/S와 專門家相談 시스템을 提供한다"며, "特히 專門家相談 시스템을 통해 使用者의 PC 環境의 情報를 聚合해 다시는 製品이 故障 나지 않도록 解決策을 提示한다"고 强調했다. 參考로 SSD는 靜電氣, 濕氣等使用者의 周邊環境에 따라 데이터가 遺失되거나 製品이 故障나는 事例가 적지 않다.
M5 Pro는 性能도 뛰어나다. 플렉스터는 "M5 Pro의 性能은 10萬 IOPS (읽고 쓰는 速度, 數値가 높을수록 좋다) 에 達한다"며, "他社의 製品中에는 12萬 IOPS에 達하는 製品도 있지만, 이는 瞬間速度人反面 M5 Pro는 平均速度"라고 自信感을 드러냈다. 또한, "윈도7에서만 使用할 수 있던 트림 (TRIM, 오랜 時間 켜두면 PC가 느려지는 것을 防止하는 機能) 을 윈도XP에서도 使用할 수 있도록 支援한다"고 말했다.

參考로 플렉스터側이 밝힌 메모리, 컨트롤러, 펌웨어 (SSD의 3要素) 는 다음과 같다. 메모리는 도시바로부터 供給받으며, 컨트롤러는 마벨의'9187 C里비전 (9187의 세 番째 改善製品) '을 採擇했다. 펌웨어는 플렉스터가 直接製作했다.

記者의 눈으로 본 行事
SSD 春秋戰國時代
三星電子, 인텔, OCZ가 國內 SSD 市場에서 競合을 벌이는 가운데 플렉스터度 한發 걸치고자 뛰어들었다. 그야말로 'SSD 春秋戰國時代'다. 價格으로 밀어붙이는 三星電子, 持續的인 펌웨어 업데이트와 安定的인 性能을 내세우는 인텔,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速度를 보여주는 OCZ 等에 對抗하고자 플렉스터는 安定性을 내세웠다.
實際로 SSD는 하드 드라이브보다 相當히 不安全한 製品이다. 靜電氣가 조금만 튀어도 데이터가 지워지기 十常이다. 企業, PC房店主들이 SSD를 導入하려 해도 이러한 不安定性 때문에 쉽사리 손이 가질 않는다. 제아무리 빠르다 해도 種種 멈추거나 故障 나는 製品을 쓰고 싶은 使用者는 없을 것이다. 이番 M5 Pro 出市를 契機로 다른 會社도 安定性을 重視한 SSD를 出市하길 期待한다. 實際 M5 Pro (256GB) 製品도 入手했으니 追後 리뷰를 통해 安定性과 性能을 檢證해볼 計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