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게임월드] ‘플스’ 느낌 그대로 온라인게임에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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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3月 22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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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게임｜위닝 일레븐

‘플스’ 컨트롤 等 PC 最適化作業完了
김동완·서형욱 解說等 한글化完璧

全世界蹴球팬과 게임팬을 熱狂시켰던 바로 그 게임.

‘위닝일레븐’(寫眞)李 온라인게임으로 國內에 첫 선을 보인다.

NHN과 日本 게임社 코糯米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共同開發中이다. 코糯米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傘下製作 스튜디오 ‘蹴球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製作한 ‘위닝일레븐’ 시리즈는 1995年日本에서 처음 出市돼 시리즈 發賣初期부터 큰 人氣를 끌었다.

그 熱氣는 日本을 넘어 유럽과 南美로까지 이어졌다. 2011年 6月末을 基準으로 ‘위닝일레븐’의 全世界累積販賣量은 7050萬張을 넘어섰다. 名實相符한 世界最高蹴球 게임으로 우뚝 선 ‘위닝일레븐’은 18個國語로 飜譯됐으며 現在까지도 끊임없이 販賣地域을 擴大해 나가고 있는 中이다.

NHN과 코糯米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조이스틱이 아닌 키보드만으로도 ‘위닝일레븐’의 本質的 재미를 體驗할 수 있도록 컨트롤을 最適化 하는 作業을 進行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동완과 서형욱 委員의 現場感 넘치는 解說等完璧한 한글化를 支援할 豫定이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지난해 11月에 開催된 게임 展示會 ‘지스타 2011’에서 1:1 大戰모드를 선보였다. 키보드에 最適化 된 플레이로 蹴球 게임팬 사이에서 큰 話題를 모았다. 콘솔에서만 可能했던 리얼리티 플레이를 PC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經驗할 수 있다는 評價를 받았다.

키보드에 最適化 된 UEFA 챔피언스리그 1:1 大戰모드는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비야 레알, 발렌시아C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섯 팀 가운데 한 팀을 選擇해 플레이 할 수 있다.

現在錄音中인 김동완과 서형욱 等解說委員의 實感나는 스포츠 實況中繼가 더해지고 나면 좀 더 리얼한 蹴球 게임의 재미를 滿喫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英語解說도 支援할 豫定이다.

NHN은 유저들의 關心을 持續的으로 維持하기 위해 ‘위닝일레븐 온라인’과 關聯된 다양한 情報를 提供하는 브랜드 사이트(weo.hangame.com)를 오픈했다. 最近 트렌드를 反映해 페이스북과도 聯動시켜 유저들의 다양한 意見을 收斂할 豫定이다.

김명근 記者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