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番이면 ‘4.11 總選’李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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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3月 7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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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 業體들 特別 페이지 오픈

네이버, 候補들 個人別 페이지 提供
다음, 地域別優勢等詳細 서비스
LGU+, 트위터 輿論實時間分析

第19代國會議員選擧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各政黨과 總選候補者들은 4.11 總選을 앞두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等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活潑히 利用할 수 있는 方案을 講究하고 있다. 一部候補者들의 境遇 SNS 專擔팀을 꾸리기도 했다. 지난 2010年 6.2 地方選擧와 지난해 10.26 서울市長選擧에서 SNS가 莫强한 影響力을 發揮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特殊를 맞은 포털 서비스 業體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NHN은 檢索 포털 네이버에 總選關聯特別 페이지를 이달 中旬警 연다. 이 곳에는 候補들의 個人別 페이지를 마련해 다양한 情報를 提供한다. 該當 페이지는 個別候補의 미투데이 포스팅과 寫眞이 自動으로 聯動된다. 有權者가 아닌 候補者를 對象으로 한 세미나도 연다. NHN은 6日부터 3日 동안 서울 中區 세종호텔에서 ‘SNS와 포털을 活用한 19代總選選擧戰略 세미나’를 開催한다. 세미나에서는 SNS와 인터넷 포털에서 票心의 흐름을 把握할 수 있는 다양한 方法들이 紹介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5日 가장 먼저 總選特輯 페이지를 열었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利用可能하다. 歷代選擧履歷을 쉽게 比較해 볼 수 있도록 指導를 통해 16代부터 18代總選까지 市·道單位의 投票率, 政黨別議席數, 支持率情報를 보여준다. 分析情報를 視覺化 한 인포그래픽을 活用해 地域別優勢政黨, 政黨別議席數增減推移等을 直觀的으로 把握할 수 있도록 했다. 再補闕選擧가 進行된 地域區의 境遇再補闕選擧思惟 및 結果等詳細한 選擧履歷도 提供한다. 다음은 候補者登錄이 終了되는 時點에 2次 오픈을 斷行할 計劃이다. 2次 오픈 時에는 地域區別候補者와 比例代表情報를 提供한다.

이 밖에도 SNS에서 話題가 되는 地域區를 보여주는 ‘激戰地’와 主要候補들의 發言을 紹介하는 ‘말말말’ 코너 等을 提供한다.

포털 네이트를 運營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度候補者登錄마감日에 맞춰 좀 더 深化된 總選特輯 페이지를 開設할 豫定이다.

移動通信企業 LG유플러스는 소셜 分析 서비스와 電話弘報 서비스를 내놨다. 候補者들은 SNS를 통해 有權者의 輿論을 살펴보고 效果的으로 總選 및 大選選擧戰略을 세울 수 있다. 다음소프트와 共同開發한 ‘U+ 輿論分析 패키지’는 知能型言語 필터링 서비스를 利用해 트위터上의 데이터를 實時間으로 分析해 候補者의 占有率과 政策選好度, 이슈 等의 情報를 數値化 된 차트와 그래프로 提供한다. U+ 輿論分析 패키지에는 候補者에 對한 關心度와 支持與否, 投票參與意思等을 確認할 수 있는 電話弘報 솔루션도 包含돼 있다.

김명근 記者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