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廢水『微生物로 말끔히』…科技硏­雙龍洋灰 等 새技術 開發|東亞日報

廢水『微生物로 말끔히』…科技硏­雙龍洋灰 等 새技術 開發

  • 入力 1996年 10月 28日 20時 23分


「金炳熙記者」 微生物을 利用해 從來보다 效率的이면서 經費도 적게 드는 새 廢水 處理技術이 續續 開發되고 있다. 微生物을 活用한 廢水處理는 現在도 大規模 工場에서나 下水終末處理에 쓰이고 있다. 그러나 微生物의 濃度를 維持하지 못해 分解가 잘 안되고 處理速度가 늦다는 게 短點이다. 또 重金屬이나 毒性이 强한 廢水는 完璧한 處理가 어려웠다. 이 때문에 廢水의 種類에 따라 적합한 微生物을 찾아내고 微生物의 濃度를 높이려는 硏究가 活潑히 進行되고 있다. 韓國科學技術硏究院 정윤철博士(環境硏究센터)는 微生物이 廢水찌꺼기를 吸着 處理할 수 있는 技術을 開發, 現在 特許出願中이다. 微生物이 環境에 害가 없는 生分解性 凝集劑를 만들도록 함으로써 廢水속의 浮遊物質을 쉽게 가라앉힐 수 있는 技術을 開發해 試驗中이다. 鄭博士는 生分解性 凝集劑가 重金屬處理와 毒性物質의 淨化에도 效果가 있다고 밝혔다. 쌍용양회中央硏究所 장감용博士팀(環境技術硏究室)과 第一製糖綜合硏究所 전영중博士팀(生物公正硏究팀)은 微生物의 密度를 높게 維持해 高濃度 廢水를 쉽게 處理하는 技術을 開發했다. 張博士팀은 廢水處理工程에 生物反應氣를 設置하고 이 안에 ㎛單位의 微細한 구멍이 뚫린 세라믹구슬을 넣어 구멍속에 嫌氣性 細菌이 繁殖토록 함으로써 處理效率을 높였다. 實驗結果 化學的 酸素要求量(COD)李 1千PPM인 牛乳의 廢水處理에서 旣存 活性汚泥法이 6日 걸린 데 비해 1日로, 7千PPM의 당근주스 廢水의 境遇에는 處理率을 70%에서 95%로 높이면서 處理時間은 折半으로 줄일 수 있었다는 것. 第一製糖硏究팀은 最近 빛에너지를 利用해 有機物을 分解하는 光合成 細菌을 高濃度로 2年 以上 維持할 수 있도록 한 새 廢水處理技術을 開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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