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購買要領］消耗品費用 꼭 따져라

入力 1996年 10月 18日 22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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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永泰記者」 프린터 大衆化時代다. 프린터의 價格이 大幅 떨어졌기 때문에 컴퓨 터를 購入하면서 프린터 한 臺쯤은 같이 購入하는 새로운 購買패턴이 流行이다. 河 지만 막상 마음에 드는 프린터를 選擇하기가 쉽지 않다. 모델도 多樣하고 20萬원에 서 40萬원臺까지 價格도 들쭉날쭉하기 때문. 프린터를 고를 때 重要한 點은 印刷品質과 速度, 그리고 價格이다. 요즘에는 여기에 한가지가 追加됐다. 프린터의 維持費用事後서비스(AS)條件이 가 格과 機能만큼 重要한 購買 포인트로 登場한 것. 잉크캐트리지 토너 드럼 프린터用 지 等의 消耗品은 繼續購入하는 것이기 때문에 自動車의 燃費를 計算해 보는 것處 럼 消耗品費用이 얼마나 드는지 따져봐야 한다. 프린터를 購入한 後 들어가는 消耗品費用은 프린터 購入費用의 2倍程度. 프린터 使用量이 家庭보다 더 많은 事務室에서는 消耗品購入費用이 프린터價格의 無慮 4,5 倍에 이른다. 顧客들은 프린터를 使用하는 동안 좋든 싫든 消耗品을 購入해야 하기 때문에 프린터業體는 消耗品販賣로 시스템보다 더 많은 賣出을 올린다. 프린터 價格引下競爭이 熾烈해지면서 一部 프린터會社는 製品의 價格을 내리는 對神消耗品價格을 引上해 벌충하는 便法을 쓴다. 싼값에라도 一旦 프린터를 팔고 나 面消耗品販賣로 充分한 收益을 거둘 수 있기 때문. 그래서 무턱대고 프린터 價格만 보고 購入하면 後悔할 수 있다. 大部分의 業體는 2年以上의 無償修理(AS)를 保證하고 있다. 프린터의 無償出張 서비스期間을 따져보는 것도 重要하다. 無償出張修理가 되지 않는다면 프린터를 들 고 直接 AS센터에 가야만 한다. 또 AS期間이 지난후 1回 AS 費用은 얼마인지 確認할 必要가 있다. AS期間이 지난 後修理를 받을 때 費用이 너무 비싸 새것을 購入하는 便이 오히려 나은 境遇도 생긴다. 메모리를 싼값에 購入해 擴張할 수 있는지도 點檢해야 할 部分. 現在出市되고 있 는 製品中에는 아예 메모리를 늘릴 수 없는 것도 있다. 大部分一般的인 D램을 使用해 擴張하지만 한국휴렛팩커드의 「레이저젯 5L」처럼 特殊形態의 메모리만 使用하는 製品은 擴張費用이 많이 든다. 이밖에 몇張까지 自動級地가 可能한지, 出力方向은 한곳으로만 局限되어 있는지, 깔끔한 外形을 가지고 있는지, 級地와 出力裝置까지 包含해 차지하는 空間은 얼마 認知度 살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