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美國 日本에서 60歲 以上 停年 退職者를 對象으로 ‘老後의 가장 重要한 收入源이 무엇인가’에 對해 調査한 結果를 보면 이렇습니다. 韓國은 ‘子女의 도움을 받는다’는 應答이 34%로 가장 많았고 ‘公的, 私的年金’이라고 答한 比率은 14%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反面에 美國과 日本에서는 年金 比重이 60∼70%로 가장 높았고 子女의 도움을 받는다는 比率은 1∼2%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韓國도 約 10年 後에 이런 調査를 한다면 子女의 도움을 받는다는 應答이 美國 日本 水準으로 낮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子女 도움은 期待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只今 韓國의 30, 40代 夫婦에게 ‘當身은 老後에 子女들의 도움을 期待하는가’라고 물어보면 ‘예’라는 答은 거의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對答은 그렇게 하면서도 거의 모든 輸入을 子女敎育에 쏟아 넣고 老後 對備 貯蓄을 못하는 것은 問題입니다. 子女 敎育만 해놓으면 무슨 수가 날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달리 뾰족한 수가 생길 理 없습니다.
따라서 只今 韓國의 30, 40代가 가장 深刻하게 생각해야 할 項目은 果敢한 敎育 革新을 통해 子女敎育費를 줄이는 일입니다. 敎育費를 節約한 돈으로 老後資金을 마련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夫婦가 같이 國民年金에 加入하는 것입니다. 國民年金에 對해 論難이 많지만 現在로는 確定된 金融商品으로 國民年金만 한 商品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專業主婦度 任意 加入이 可能하므로 젊은 時節부터 夫婦가 같이 國民年金에 加入해 60歲까지 拂入한다면 老後資金 마련에 相當한 安全瓣을 確保할 수 있을 것입니다.
職場人은 退職年金에도 加入해야 합니다. 그것도 投資型 年金, 卽 確定寄與(Defined Contribution·DC)型이 바람직합니다. DC型은 리스크는 따르지만 高收益을 期待할 수 있고 投資 敎育을 받을 機會도 많아집니다. 여기에서 習得한 投資知識은 다른 資産을 運用하는 데 活用할 수 있습니다.
以上의 公的年金만으로 不足한 部分은 變額유니버설, 變額年金保險과 같은 私的年金으로 補完하는 方法도 考慮해 볼 必要가 있습니다. 오래 살 境遇를 對備하기 위해서는 몇億 원을 모아두는 것보다 世上을 떠날 때까지 基本 生活費 程度는 받을 權利를 確保해 두는 것이 더 重要합니다.
果敢한 敎育革新을 통해 敎育費를 節約하면서도 子女들을 時代가 要求하는 人材로 키우고 아낀 敎育費를 活用해 自身의 老後 對備 年金에 加入하는 것은 이러한 權利를 確保하는 方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姜昌熙 미래에셋 退職年金硏究所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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