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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山의 여름 祕境, 只今 만나러 갑니다|동아일보

白頭山의 여름 祕境, 只今 만나러 갑니다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7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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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旅行

이맘때면 더욱 푸르러지는 平原과 野生花들이 수놓는 白頭山은 한層 더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國內 代表 直販旅行社 참좋은旅行(代表 이상호)과 함께 白頭山의 여름을 만나러 떠나보자.

패키지旅行을 통해 떠나는 白頭山의 代表的인 觀光 코스는 長春·北派와 大連·西陂 2가지 商品으로 나뉜다. 特히 白頭山 商品은 不實한 食事에 對해 憂慮하는 이들이 많은데, 참좋은여행의 白頭山 패키지는 全 日程 食事 업그레이드로 더욱 만족스러운 旅行을 즐길 수 있다.

어떤 코스를 選擇해야 할지 苦悶하는 이들을 위해 먼저 長春·北派, 大連·西陂 코스에 對해 仔細히 살펴보자.

北파코스는 이도백하에서 始作해 長春에서 끝난다. 이도백하에서 白頭山에 進入하는 北派 入口까지는 車로 約 40分 程度 所要된다. 北派 코스의 메인 觀光地는 바로 白頭山 頂上에 位置한 天地와 匠伯瀑布, 그리고 頂上 近處에 位置한 露天溫泉群이다.

하이라이트는 勿論 天地다. 天地 周邊은 16個 봉우리들이 屛風처럼 둘러싸고 있는데, 이러한 봉우리들이 天地의 透明한 水面에 反射되어 形容할 수 없는 長官을 이룬다. 天地의 물이 흘러서 생긴 匠伯瀑布는 1年 내내 얼지 않고 68m의 垂直 絶壁을 따라 흘러내려 보는 이들을 壓倒한다. 匠伯瀑布 바로 옆에는 뜨거운 地熱로 인해 물이 팔팔 끓고 있는 溫泉地帶度 볼 수 있다.

이도백하에서 車로 4時間 程度 걸리는 延吉은 朝鮮族自治州의 中心 都市로서 住民의 40%가 朝鮮族이다. 그만큼 우리의 痕跡을 많이 發見할 수 있다. 代表的으로는 尹東柱 詩人이 다녔던 대성중학교(現 용정중學校), 윤해영 作詞·조두남 作曲의 歌曲 ‘先驅者’에 登場하는 해란강과 일송정 等이 있다. 最低價 46萬2000원(날짜 별로 床이)부터 始作하며, 아시아나항공과 中國南方航空을 利用한다.

北派 코스와 달리 西陂 코스는 白頭山의 아름다운 全景을 더욱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西陂 코스는 송강하에서 始作된다. 송강하의 금강대峽谷은 白頭山 火山 爆發로 생긴 V字 形態의 溪谷으로 ‘東洋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도 불린다.

금강대峽谷을 지나면 巨大한 草原이 펼쳐진다. 바로 ‘高山花園’으로 1800餘 種의 野生花가 알록달록 各自의 色을 뽐내는 모습이 아름답다.

北韓 新義州와 國境을 接하는 單동은 白頭山 西陂 코스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鴨綠江이 匠伯, 집안과 더불어 單동을 經由하는데, 이 周邊을 公園으로 꾸며놓아 現地人들도 가벼운 運動이나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자주 찾는다. 또 高句麗 千里長城의 始發點인 비사성이나 아시아에서 가장 큰 規模의 性海廣場 等도 볼 수 있다.

高句麗 時代 두 番째 首都인 國內城이 位置했던 집안(集安)에서는 國內城 城壁을 비롯해 아시아에서 가장 큰 碑石인 廣開土大王碑와 광개토大王陵, 廣開土大王의 아들인 長壽王의 陵도 함께 둘러보자. 最低價 42萬9000원부터 始作하며, 아시아나항공을 利用한다. 問議 참좋은旅行 中國팀

조선희 記者 hee3110@donga.com
#enjoy life #旅行 #참좋은旅行 #白頭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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