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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人生] 서울 都心 最初의 ‘傳統호텔’ 建立을 위한 첫 걸음 뗀다|동아일보

[즐거운 人生] 서울 都心 最初의 ‘傳統호텔’ 建立을 위한 첫 걸음 뗀다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4月 14日 12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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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新羅, 中區廳 茶山城郭길 名所化 支援

다산성곽길 입구 조감도
茶山城郭길 入口 鳥瞰圖

서울에서 漢陽都城 城郭이 가장 잘 保存된 地域 中의 한 곳인 호텔新羅(代表理事李富眞)가 中區廳(區廳長 최창식)에서 推進하고 있는 ‘茶山城郭길의 名所化’를 積極 支援하기로 했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3月 서울市로부터 承認 받은 서울 都心 最初의 傳統호텔 建立을 위한 첫 日程으로 장충체육관과 城郭 사이에 있는 老後建物들을 撤去하고, 서울 中區廳과 ‘茶山城郭길 藝術마당 祝祭’를 共同 開催하는 等 茶山城郭길이 國內外 觀光客들이 즐겨 찾는 歷史探訪길이 되도록 도울 計劃이다.

현재의 다산성곽길 입구
現在의 茶山城郭길 入口

茶山城郭길 初入은 그동안 亂開發로 인한 老朽 建物들이 進入路를 가로막아 接近이 쉽지 않았던 곳이었으나 이番에 호텔新羅가 傳統호텔 建立을 위해 周邊의 老朽 建物을 撤去하기 始作하면서 本來의 모습을 조금이나마되찾게 될 展望이다.

3月 初부터 老朽建物 撤去가 始作되면서 4月 中旬부터는 建物의 地上 3~4層이 사라져 그동안 잘 보이지 않았던 茶山城郭길이 시원하게 드러나게 될 豫定이다. 撤去 作業이 마무리되는 5月末 以後에는 茶山城郭길로 이어지는 進入路가 새롭게 造成되는 等 接近性이 크게 改善된다.
이로써 서울의 代表的 文化財인 漢陽都城 ‘茶山城郭길’을 찾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番에 進入路가 새롭게 開設되는 多産性곽길은 中區 多산동과 南山 東쪽 稜線에 걸쳐 位置한 總 길이 1.1㎞의 區間으로 漢陽都城 全體 18.6㎞ 中에서 主要 築城 時期別 聖體(城體)의 모습이 原形 그대로 가장 잘 保存된 地域 中 한 곳이며, 都城의 時期別 築城司를 한 地域에서 照明해 볼 수 있는 거의 唯一한 곳이기도 하다.

漢陽都城은 1396年에 北岳山, 駱山, 南山, 仁王山 等 서울 內私産(內四山)의 自然과 地形을 조화롭게 살려 築城韓朝鮮時代 代表的인 建築物이다.

또한 이 地域은 ‘刻字城石(刻字城石)’이라는 漢陽都城의 獨特한 築城司를 代表하는 城郭돌이 多量 發見된 場所이다. 刻字城石은 現代의 工事實名制와 같은 것으로 工事가 끝난 後 그 區間에서 不實이 發生하면 築城을 맡았던 該當 郡縣에서 報酬까지 책임진다는 意味에서 築城을 擔當했던 郡縣을 새긴 城郭돌이다.

特히 이들 中 ‘宜寧時면(宜寧始面)’이 새겨진 刻字城石은 三星과 호텔新羅의 創業主이기도 한 故 이병철 會長의 故鄕 先祖들이 620年(1396年)展 이 地域을 築成했다는 記錄을 보여 주는 것으로서 호텔新羅를 宜寧郡 地域 出身 後孫인 ‘삼성家(家)’에서 經營하고 있다는 ‘歷史的 遭遇’를 經驗할 수 있는 空間이기도 하다.

호텔신라는 이 같은 ‘歷史的 遭遇’의 意味를 되새기기 위해 宜寧時면 刻字城石 周邊에 模型 刻字城石을 만들어 探訪客들이 拓本을 直接 떠보는 體驗 機會를 提供할 計劃이다.
호텔신라는 茶山城郭길을 再整備하면서 中區廳· 多산동 住民들과 協力해 茶山城郭길을 名所化하는데 積極 나설 方針이다.

濟州島에서 零細商人의 再起를 돕는 ‘맛있는 濟州만들기’ 社會貢獻活動을 펼치고 있는 호텔신라는 그 經驗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濟州에 이어 서울에서도 地自體와 企業이 함께 하는 社會貢獻活動 모델을 構築할 計劃이다. 于先 호텔신라는 中區廳·多산동 住民들과 함께 ‘第4回 茶山城郭길 藝術마당 祝祭’를 共同 開催한다.

5月 開催 豫定인 第4回 茶山城郭길 藝術마당祝祭에는 漢陽都城과 隣近 갤러리, 藝術工作所 等의 資源을 活用해 公演·工藝·푸드·展示·傳統놀이·城郭길 祕境 포토·刻字城石 바로알기 拓本 等 總 12個 프로그램이 進行된다.

特히 호텔신라와 多산동 地域住民이 함께 꾸며 내는 才能寄附 行事 ‘城郭길 웨딩年(宴)’은 祝祭를 찾은 觀光客들에게 큰 感動을 膳賜할 것으로 期待된다.

城郭길 웨딩聯銀 中區廳과 호텔新羅가 함께 豫備夫婦 1雙(雙)을 每年 2回 봄·가을에 열리는 茶山城郭길 藝術마당祝祭 때마다 選拔해서 신라호텔이 傳統 婚禮를 再解釋해 構成한 野外 웨딩 方式으로 進行될 豫定이다.

호텔新羅 關係者는 “서울 都心에 最初로 造成되는 傳統호텔 建立의 始作으로 장충체육관 隣近 茶山城郭길 進入路의 오래된 建物들을 撤去한다”면서“서울을 代表하는 傳統과 현대가 어우러진 世界的 漢陽都城 城郭길이 觀光 名所가 되도록 地自體와 積極 協力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식 記者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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