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톱타자, 김상수 9番…決勝戰 김경문號 라인업

뉴스1
入力 2019年 11月 17日 18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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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감독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경기에 박수치며 입장하고 있다. 2019.11.16/뉴스1 © News1 — 김경문 大韓民國野球代表팀 監督이 16日午後(現地時間) 日本 도쿄돔에서 열린 2019 世界野球소프트볼聯盟(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大韓民國과 日本과의 競技에 拍手치며 入場하고 있다. 2019.11.16/뉴스1 ⓒ News1

?이정후가 톱타자, 김상수가 9番打者로 出戰한다. 허경민度選拔 3窶籔로 復歸했다.

김경문 監督이 이끄는 韓國野球代表팀은 17日日本 도쿄돔에서 2019 世界野球소프트볼聯盟(WBSC) 프리미어12 日本과 決勝戰을 치른다. 自尊心은 勿論優勝賞金 150萬달러라는 實利까지 걸려 있는 競技다.

이날 韓國은 이정후(中堅手)-김하성(遊擊手)-김재환(指名打者)-박병호(1壘手)-김현수(左翼手)-양의지(砲手)-민병헌(中堅手)-허경민(3壘手)-김상수(2壘手) 順序로 라인업을 構成했다.

決勝進出과 2020年 도쿄올림픽 本選進出을 確定 지었던 슈퍼라운드 멕시코戰과 비슷한 라인업이다. 최정 代身 허경민이 3窶籔로, 박민우 代身 김상수가 2窶籔로 出戰하는 것이 달라진 點.

김경문 監督은 “김상수의 컨디션이 좋다”며 “타이밍을 봐서 박민우를 代走者로 쓰면 더 힘이 있는 라인업이 될 수 있다. 3壘는 최정이 아직 負傷餘波로 움직임이 좋지 않다. 守備强化를 위해 허경민을 넣었다”고 說明했다.

이날 韓國은 ‘에이스’ 양현종을 先發로 내세워 優勝을 노린다. 양현종 뒤에는 모든 投手들이 待機한다.

김경문 監督은 “모두 나와 같은 생각 아닌가”라며 “양현종이 自己役割을 한다고 보고 타이밍을 맞춰 불펜을 稼動할 생각이다. 國民들에게 기쁨을 주는 競技를 하고 싶다. 양현종이 대충 던지고 내려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에이스를 向한 믿음을 보였다.

(도쿄(日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