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週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모처럼 優勝컵을 들어 올린 전인지(24·KB金融그룹)가 이番엔 國內 大會에서 優勝 사냥에 나선다.
전인지는 오는 18日부터 나흘間 京畿道 利川 블랙스톤 利川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리는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KB金融 스타챔피언십에 出戰해 3週 連續 優勝에 挑戰한다.
이番 大會 總賞金은 前年보다 2億원 增加한 10億원이다. 優勝賞金은 2億원. 2018시즌 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大會인 만큼 錚錚한 選手들이 出師表를 던졌다. 그中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向하는 이는 亦是 전인지다.
전인지는 지난 14日 幕 내린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2年 1個月 만에 優勝컵을 들어 올리며 完璧한 復活을 申告했다.
앞서 지난 7日 끝난 LPGA투어 國家對抗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韓國 代表로 出戰한 전인지는 나흘 동안 4錢4勝을 올리며 優勝의 一等功臣이 됐다.
萬若 전인지가 KB金融 스타챔피언십에서 優勝컵을 들어올리면 3週 連續 優勝 行進을 이어가게 된다.
전인지는 “KLPGA투어에 오랜만에 出戰해 설렌다”며 “좋은 成跡을 내야 하는 것은 프로 選手로서 當然한 일이다. 즐겁게 競技하겠다”고 出戰 所感을 밝혔다.
골프女帝 박인비(30·KB金融그룹)도 出師表를 던졌다. 박인비는 이番 大會에 只今까지 5次例 出戰해 準優勝 3回를 記錄했다.
5月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國內 大會 첫 優勝을 記錄한 박인비는 이番 大會에서 KLPGA투어 시즌 2勝에 挑戰한다.
지난해 타이틀 防禦에 成功한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29·삼천리)은 ‘한 시즌 2個 大會 3連霸’라는 眞記錄에 挑戰한다.
김해림은 지난 5月 郊村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3年 連續 優勝을 達成하며 ‘同一 大會 最多 連續 優勝’ 記錄을 세운 歷代 4番째 選手가 됐다.
김해림이 이番 大會에서도 優勝하면 한 시즌에 2個 大會에서 3連霸를 거둔 最初의 選手가 된다.
◇ 優勝賞金 2億원…熾烈한 賞金王 競爭
國內派 選手들의 熾烈한 賞金王 競爭도 觀戰포인트다. 優勝賞金 2億원이 누구에게 가느냐에 따라 全體 賞金王의 版圖가 달라질 수 있다.
現在 賞金랭킹 1位는 오지현(22·KB金融그룹)으로 8億349萬원을 記錄하고있다. 2位는 배선우(24·삼천리) 7億9248萬원, 3位 최혜진(19·롯데) 7億9057萬원, 4位 이정은(22?대방建設) 7億5305萬원 順이다.
시즌 2勝을 거둔 최혜진은 對象포인트와 新人賞포인트 1位를 달리고 있다.
메이저 大會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시즌 2勝째를 거둔 배선우는 지난주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도 共同 8位에 오르며 上昇勢를 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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