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수 華城連鎖殺人事件 搜査本部長(京畿南部靑 2部長)李 17日 午前 京畿道 수원시 장안구 京畿南部地方警察廳에서 事件 關聯 브리핑을 爲해 移動하고 있다. 2019.12.17/뉴스1 ⓒ News1
?이춘재 連鎖殺人 8次事件에 對한 當時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의 鑑定結果가 造作됐다는 疑惑이 提起된 가운데 警察은 當時 搜査報告書는 國科搜 通報대로 作成했기 때문에 虛僞로 作成한 것이 아니라고 主張했다.
該當 搜査報告書 때문에 이 事件 犯人으로 몰린 尹某氏(52)가 20年間 獄살이를 했다는 疑惑에 對해 警察이 搜査報告書에 問題가 있다면 ‘國科搜의 鑑定結果 自體가 誤謬’라는 立場을 내놓은 것이다.
京畿南部警察廳 반기수 搜査本部長(2部長)은 17日 午前 本廳에서 가진 7次 브리핑에서 “當時 警察은 國科搜로부터 結果를 通報받은 것을 土臺로 搜査報告書를 作成한 것으로 確認됐다”고 말했다.
警察에 따르면 이 事件에서 尹氏를 비롯, 容疑線上에 오른 數十 名 容疑者들의 陰謀를 採取해 于先 1次的으로 原子力硏究院에서 1989年 2~7月 總 5次例 感情이 이뤄졌다.
以後 原子力硏究院에서 鑑定結果를 國科搜에 通報했고 이 過程에서 國科搜가 原子力硏究院의 結果값을 任意로 組合했으며, 이 組合한 數値를 그대로 當時 搜査官에게 通報했다는 것이 警察의 說明이다.
半 本部長은 “그러던 中 原子力硏究院 側에서 ‘尹氏의 陰謀와 現場陰謀가 一致하지 않다’는 趣旨의 2次 通報를 國科搜에 보냈지만 國科搜는 이를 排除하고 現場陰謀와 더 一致한 數値를 適用했다”고 밝혔다.
그는 “當時 國科搜 鑑定人이 試料의 分析 結果 값을 人爲的으로 組合·添削·加工·排除하는 等 感情上의 重大한 誤謬를 犯한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 部分에 對해 當時 國科搜 鑑定人은 “알지 못 한다”는 趣旨로 答辯한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은 事實關係를 明確히 하기 위해 國科搜 鑑定人을 3次例 걸쳐 대면했지만 持病으로 對話가 어려울 程度로 健康이 좋지 않아 보인다고 傳했다.
半 本部長은 “現在까지 進行된 事件別 搜査結果와 當時 搜査記錄 等을 綿密히 再分析해 이춘재의 自白을 補强할 것”이라며 “搜査本部는 歷史的 召命意識을 갖고 當時의 搜査 過誤에 對해 한 點의 疑惑 없이 徹底히 搜査할 것”이라고 約束했다.
警察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30餘年間 불렸던 ‘華城連鎖殺人事件’을 ‘이춘재 連鎖殺人事件’으로 名稱을 바꾸고, 이와 關聯된 當時 搜査官들을 立件했다고 傳했다.
앞서 이춘재 8次 事件에 對해 直接搜査에 나선 檢察은 最近 關聯 搜査記錄을 綿密히 檢討하던 中 當時 國科搜의 鑑定結果가 造作된 情況을 捕捉해 調査 中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춘재 8次 事件은 지난 1988年 9月16日 태안읍 진안리(現 眞安東) 自身의 집에서 자고 있던 朴某孃(當時 14)李 性暴行을 當한 後 숨진 채 發見된 事件이다.
(水原=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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