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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 火星 8次 直接 搜査한다…“신속하고 徹底히 眞相糾明”|東亞日報

檢察, 火星 8次 直接 搜査한다…“신속하고 徹底히 眞相糾明”

  • 뉴스1
  • 入力 2019年 12月 11日 16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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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이진동 2차장검사가 11일 오후 2시 수원지검에서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재심 관련 검찰조사 착수’ 브리핑을 가졌다.©뉴스1
水原地檢 이진동 2次長檢事가 11日 午後 2時 水原地檢에서 ‘華城連鎖殺人 8次 事件 再審 關聯 檢察調査 着手’ 브리핑을 가졌다.ⓒ뉴스1
檢察이 華城連鎖殺人 8次 事件 專擔調査팀을 構成해 ‘直接搜査’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年末까지 法院에 再審開始 決定 與否 意見을 提出하기로 했다.

水原地檢 이진동 2次長檢事는 11日 午後 2時 本廳에서 열린 ‘華城連鎖殺人 8次 事件 再審 關聯 檢察調査 着手’ 브리핑에서 “華城 8次 事件에 對한 再審開始 決定 與否 意見을 올해를 넘기지 않고 水原地法에 보낼 豫定”이라고 밝혔다.

火星 8次 事件과 關聯한 이날 브리핑은 檢察이 搜査本部인 京畿南部警察廳으로부터 事件記錄을 넘겨받은 以後 가진 첫 公式 브리핑이다.

이 次長檢事는 “華城 8次 事件으로 20年 間 獄살이를 한 尹某氏(52)에 對한 再審請求 意見書를 지난달 14日 水原地法으로부터 받았다”며 “한 달이 다 되는 時點에 再審開始 決定 與否에 對한 檢察의 意見을 早速히 보낼 必要가 있다고 判斷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過程에서 尹氏가 지난 4日 搜査進行 狀況에 對한 ‘搜査促求 意見書’를 辯護人團을 通해 接受해 專擔調査팀을 構成, 火星 8次 事件에 對한 迅速하고 徹底한 眞相糾明에 나서기로 했다”고 專擔調査팀 構成 理由를 說明했다.

앞서 지난달 檢察은 “華城 8次 事件에 對한 直接調査는 決定된 바가 없다”고 線을 그었지만 이날부터 刑事6部長을 中心으로 刑事6部 專擔調査팀 6名이 調査에 本格 着手하기로 했다.

特히 檢察은 火星 8次 事件이 이춘재의 所行 與否를 判斷하는 것 보다는 尹氏가 이 事件의 眞犯인지 아닌지를 판가름 하는 것이 直接調査의 주된 目的이라고 說明했다.

尹氏가 該當 事件의 犯人인지 與否를 調査하고 萬若 犯人이 아니라면 왜 아닌지, 過去 搜査官들의 過誤가 있었는지 等을 次例대로 살펴볼 方針이라는 것이다.

이 次長檢事는 “當時 檢·警 搜査라인에 있었던 人物들에 對해서도 必要하다면 召喚해 向後 調査할 方針”이라고 말했다.

尹氏는 過去 搜査機關의 不法拘禁 및 苛酷行爲 等 職務上 犯罪,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의 感情 關聯 疑惑에 對해 檢察의 直接調査를 통한 徹底한 眞實糾明을 要請하는 ‘搜査促求 意見書’를 最近 接受했다.

다만 이 意見에 對해 이 次長檢事는 “過去 搜査機關의 職務上 犯罪, 國科搜 鑑定 關聯 疑惑 等 尹氏가 主張하는 部分에 對해서는 確認 不可”라는 立場을 傳했다.

水原地檢은 對面調査 等 直接調査를 進行하기 위해 부산교도소에 收監 中이던 이춘재(56)를 지난 10日 水原拘置所로 移監措置했다.

水原拘置所에 收監된 이춘재는 11日 午後 3時부터 檢察의 1次 對面調査를 받고 있다.

火星 8次 事件은 지난 1988年 9月16日 태안읍 진안리(現 眞安東) 所在 自身의 집에서 자고 있던 朴某孃(當時 14)李 性暴行을 當한 後 숨진 채 發見된 事件이다.

이듬해인 1989年 7月 農器具센터 修理工이었던 尹氏가 犯人으로 檢擧되면서 模倣犯罪로 結論이 났고, 尹氏는 淸州矯導所에서 20年 동안 收監됐다가 2009年 8月 出所했다.

當時 搜査記錄에는 小兒痲痹를 앓고 있던 尹氏가 當時 사귀던 愛人이 떠난 뒤 女性에 對한 怨恨 때문에 犯行을 저지른 것으로 돼 있다.

하지만 지난 10月4日 華城 事件의 被疑者 이춘재가 그동안 火連鎖殺人事件 中 唯一하게 模倣犯罪로 分類됐던 8次 事件도 自身의 所行이라고 밝히면서 8次 事件이 再照明됐다.

以後 尹氏는 當時 搜査官이었던 장某·崔某 刑事로부터 3日 間 苛酷行爲를 當했다고 主張하면서 지난 11月 法院에 再審請求를 申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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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氣=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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