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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選擧介入’ 李光喆 9時間 檢察 調査…30日은 任鍾晳 次例|東亞日報

‘靑選擧介入’ 李光喆 9時間 檢察 調査…30日은 任鍾晳 次例

  • 뉴스1
  • 入力 2020年 1月 29日 22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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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청와대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관련 수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 비서관은 2018년 울산시장 선거 당시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며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첩보의 생산과 이첩 과정에 개입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끼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 2020.1.29/뉴스1 © News1
李光喆 靑瓦臺 民情祕書官이 29日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靑瓦臺 下命搜査 및 選擧介入 疑惑 關聯 搜査를 받기 위해 出席하고 있다. 이 祕書官은 2018年 蔚山市長 選擧 當時 民政祕書官室 選任行政官으로 일하며 金起炫 前 蔚山市長 側近 非理 諜報의 生産과 移牒 過程에 介入해 選擧에 不當한 影響을 끼친 嫌疑(公職選擧法 違反)를 받고 있다. 2020.1.29/뉴스1 ⓒ News1
靑瓦臺 選擧介入 疑惑과 關聯해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를 받는 李光喆 靑瓦臺 民情祕書官이 29日 檢察에 召喚돼 9時間 동안 調査를 받았다.

29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2部(部長檢事 김태은)는 이날 午前 10時30分께부터 午後 7時30分까지 이 祕書官을 被疑者 身分으로 불러 調査를 進行했다.

調査를 마친 이 祕書官은 午後 7時45分께 서울中央地檢 玄關을 나서며 “調査에 誠實히 臨했다”라고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祕書官은 이날 午前 10時20分께 檢察 出席을 爲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到着해 그동안 自身의 ‘檢察 召喚 不應’ 報道는 事實이 아니라고 反駁했다.

이 祕書官은 記者들과 만나 “저는 1月13日子로 그리고 1月17日子 두 次例 걸쳐서 檢察에 登記郵便을 發送했다”며 “登記郵便을 통해 檢察의 出席要請에 對한 저의 立場을 明示的으로 밝힌 바 있다. 오늘 出席도 그때 表明한 立場表明의 延長에 있는 것”이라고 主張했다.

이 祕書官은 또 “저는 제 所任을 다하기 위해 제 携帶電話로 하루에도 많은 電話通話를 한다. 그런데 언제 걸려올지도 모르는 檢察 電話를 避하기 위해 제 遂行에 緊要한 핸드폰을 꺼놨다는 건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이 안 된다는 걸 잘 아시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누가 어떤 緣由로 저에 關해 半쪽짜리 事實만을 흘리고 있는지 저는 그것이 매우 궁금하다”고도 했다.

이 祕書官은 “檢察調査를 目前에 두고 있는 狀況에서 제 事件에 關해 言及하는 건 適切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며 “차분하고 節制되게 誠實하게 調査에 臨하겠다”고 했다.

그는 ‘靑瓦臺에서 諜報 加工 情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諜報 提報者를 알고 있나’ ‘諜報 傳達 過程에 關與하거나 認知했나’ 等 取材陣의 質問엔 答하지 않고 調査室로 向했다.

이 祕書官은 2018年 地方選擧 當時 송 市場 競爭候補였던 金起炫 前 蔚山市長 側近 非違 疑惑搜査 始發點이 된 靑瓦臺 諜報生産 및 事件 警察移牒 過程에 關與했다는 疑惑을 받는다.

앞서 檢察은 지난해 12月부터 最近까지 이 祕書官의 靑瓦臺 事務室과 自宅에 登記郵便을 통해 出席要求書를 傳達하는 等 數次例 召喚을 通報했으나 이 祕書官이 應하지 않았다는 言論 報道가 나온 바 있다.

選擧介入 疑惑 受惠者로 指目된 宋哲鎬 蔚山市長度 이날 午前 10時 出席 豫定이었으나 健康上 理由로 出席하지 않았다.

檢察은 靑瓦臺가 2018年 6·13地方選擧에서 송 市長이 當選될 수 있도록 選擧公約을 樹立하는 데 도움을 주고, 警察을 통해 金 前 市長 周邊人들에 對한 標的搜査를 벌였다고 보고 搜査를 벌이고 있다.

송 市長은 2018年 1月 自身의 側近인 송병기 蔚山市 經濟部市場과 정某 政務特報 等 選擧準備組織인 一名 ‘工業塔 企劃委員會’ 關係者들과 장환석 前 靑瓦臺 均衡發展祕書官室 選任行政官을 만나 蔚山公共病院 公約을 論議한 것으로 傳해졌다. 송 市長은 單數公薦되는 過程에도 外部 介入이 있었다는 疑惑도 받는다.

임종석 前 大統領 祕書室長도 30日 被疑者 身分으로 檢察에 出席한다. 檢察은 林 前 室長에 對한 召喚 調査 時期를 調律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靑瓦臺가 地方選擧 當時 송 市場의 黨內 競選 勝利를 위해 競爭 候補를 買收하려 했다는 疑惑에 林 前 室長이 關與했다고 疑心하고 있다.

한便 이 祕書官에 이어 임종석 前 大統領 祕書室長도 30日 첫 檢察 召喚 調査를 받는다.

林 前 室長은 2018年 6·13地方選擧 當時 候補者였던 宋哲鎬 蔚山市長의 黨內 競選 競爭者인 임동호 前 더불어民主黨 最高委員에게 韓秉道 靑瓦臺 政務首席 等과 함께 競選 抛棄를 慫慂했다는 疑惑 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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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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