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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蔚山地檢 關係者 “警察이 搜査하게 해달라는 윗線 言質 받았다”|동아일보

[單獨]蔚山地檢 關係者 “警察이 搜査하게 해달라는 윗線 言質 받았다”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1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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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炯哲, 앞선 調査서 “令狀關聯 電話”… 檢察, 追加 證據 確保에 主力

2018年 6·13地方選擧를 앞두고 警察의 金起炫 前 蔚山市長 側近 非理 搜査를 指揮한 蔚山地檢 搜査팀 關係者가 “‘警察이 搜査를 하게 해달라’는 윗線의 言質을 받았다”는 趣旨로 檢察에서 陳述한 것으로 確認됐다.

28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2部(部長檢事 김태은)는 當時 蔚山地檢 搜査팀 關係者로부터 “蔚山地檢 核心 關係者 A 氏에게서 ‘警察이 進行 中인 搜査는 하게 해달라’는 言質을 받았다”는 趣旨의 陳述을 確保했다. 앞서 朴炯哲 前 大統領反腐敗祕書官은 檢察 調査에서 “警察이 申請한 令狀을 請求해 달라”는 趣旨의 얘기를 A 氏에게 했다고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A 氏 亦是 “朴 前 祕書官으로부터 (警察이 申請한 令狀에 對한 問議를) 들었을 수도 있다”는 趣旨의 陳述을 했다.

檢察은 A 氏와 朴 前 祕書官이 이런 對話를 나눈 私的인 모임과 關聯된 詳細한 狀況까지 이미 把握한 것으로 알려졌다. 朴 前 祕書官은 檢察 調査에서 A 氏와 이 같은 對話를 나눈 背景으로 白元宇 前 大統領民政祕書官을 指目한 것으로 傳해졌다. 百 前 祕書官이 蔚山地檢에서 金 前 市長 側近과 關聯된 警察의 令狀 申請이 繼續 棄却된다는 얘기를 해 이 같은 對話를 나눴다는 것이다.

檢察은 百 前 祕書官에서부터 始作된 令狀 協助 關聯 論議가 檢察 搜査 指揮에 影響을 미쳤을 可能性이 높다고 보고, 追加 證據를 確保하는 데 注力하고 있다. 百 前 祕書官이 朴 前 祕書官에게 令狀 關聯 얘기를 했고, 以後 檢事 出身인 朴 前 祕書官이 蔚山地檢 核心 關係者와도 令狀 關聯 對話를 나눴다는 것이다.

울산지검은 當時 이른바 고래고기 事件으로 蔚山地方警察廳과 令狀 請求 問題를 놓고 對立했다. 하지만 蔚山市廳을 押收搜索하겠다는 警察의 令狀은 檢事가 返戾夏至 않고 그대로 法院에 請求했다. 結局 警察은 2018年 3月 16日 押收搜索 令狀을 執行했다. 공교롭게 押收搜索 當日은 金 前 市場이 自由韓國黨 蔚山市長 候補로 公薦이 確定된 날이었다. 百 前 祕書官은 지난해 12月 檢察 調査에서 “警察 調査엔 介入하지 않았다”며 關聯 疑惑을 全面 否認했다.

황성호 hsh0330@donga.com·신동진 記者
#選擧介入 疑惑 #金起炫 搜査 #蔚山市廳 #고래고기 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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