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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親文核心 起訴 强行 意志… 秋美愛 “起訴前 內外部 論議 거쳐야”|동아일보

尹錫悅, 親文核心 起訴 强行 意志… 秋美愛 “起訴前 內外部 論議 거쳐야”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1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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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務部-檢察 衝突]李成尹, 選擧介入 起訴 承認 拒否
蔚山搜査팀 來달 3日 人事異動前에 選擧介入 被疑者들 起訴 方針
李成尹 만나 160分 동안 說得

“무슨 일이 터질지 알 수 없는 ‘마(魔)의 한 週’가 始作됐다.”

서울中央地檢 搜査팀이 28日 李成尹 서울中央地檢長을 찾아가 靑瓦臺의 蔚山市長 選擧 介入 疑惑에 連累된 與圈 核心 人士들에 對한 公訴狀 決裁를 上申한 것은 一種의 ‘背水의 陳’이다. 지난해 11月 以後 搜査를 指揮한 신봉수 2次長檢査를 비롯해 搜査팀 指揮部 5名 中 4名이 脂肪으로 塡補되거나 辭職하면서 搜査 連續性에 蹉跌이 不可避해졌기 때문이다.

다음 달 3日 前에 起訴가 順坦하게 이뤄질지는 李 地檢長과 秋美愛 法務部 長官에게 달렸다. 李 地檢長은 지난주 崔康旭 大統領公職紀綱祕書官을 起訴하라는 尹錫悅 檢察總長의 指示를 세 次例 拒否하면서 結局 서울中央地檢 송경호 3次長檢事가 田結로 起訴하게 만들었다. 崔 祕書官의 起訴를 막지 못한 秋 長官이 이番에는 ‘搜査指揮權 發動’이란 劇藥處方을 꺼낼 수 있다.

○ 이 地檢長, 搜査팀의 160分 說得에도 承認 拒否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李 地檢長은 28日 午前 辛 次長檢事와 김태은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2部長 等 旣存 搜査팀 指揮部로부터 靑瓦臺 核心 關係者를 包含한 1次 起訴 對象者 名單과 公訴狀을 報告받았다. 午前 11時부터 1時間, 午後 2時 20分부터 1時間 40分 等 總 2時間 40分 동안 이어진 자리에서 搜査팀은 人事異動 前 起訴 必要性을 主張하며 辛 次長檢査 等의 사인이 담긴 公訴狀 決裁를 上申했다. 搜査팀은 前날에도 起訴 豫定 報告를 올렸다.

搜査팀에서는 다음 달 指揮라인 大部分이 交替되면 事實上 追加 搜査를 進行하기가 어렵다고 判斷하고, 이番 週에 起訴하는 方案을 檢討해 왔다. 公職選擧法 違反 等의 嫌疑가 確實한 被疑者들을 추려 旣存 搜査팀이 人事異動 前에 起訴를 하고, 나머지만 다음 搜査팀에 넘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地檢長은 搜査팀의 起訴 豫定 報告(27日)와 搜査팀의 決裁 說明(28日)에도 不拘하고 “公訴狀을 좀 더 보겠다”며 終日 決裁를 拒否했다. 辛 次長檢査 等 搜査팀은 늦은 밤까지 事務室에 머물며 李 地檢長의 決裁를 기다렸지만 李 地檢長은 午後 10時 20分頃 아무 對答 없이 退勤했다.

○ 白元宇, 李光喆 等 前現職 民情祕書官 起訴 對象

秋 長官이 崔 祕書官 起訴 때 빼낸 ‘監察 카드’를 넘어 搜査指揮權을 行使할 可能性이 擧論되는 理由는 檢察이 起訴 對象에 올린 人士들의 面面 때문이다. 먼저 宋哲鎬 蔚山市長의 競爭者였던 金起炫 前 蔚山市長 關聯 非違 諜報 報告書를 만드는 데 關與한 白元宇 前 民政祕書官과 이를 警察에 傳達한 朴炯哲 前 反腐敗祕書官이 起訴 對象에 包含됐다. 指揮系統에서 百 前 祕書官 바로 아래 있었던 李光喆 當時 選任行政官(現 民情祕書官)도 起訴가 擧論된다. 特히 百 前 祕書官과 이 祕書官은 親文(親文在寅) 中 親文 核心 人士로 分類되는 人物들이다.

유재수 前 釜山市 經濟部市場에 對한 靑瓦臺 監察 撫摩 事件을 搜査 中인 서울동부지검은 百 前 祕書官을 曺國 前 法務部 長官의 職權濫用 嫌疑 共犯으로 起訴해야 한다는 意見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地方選擧 8個月餘 前부터 選擧캠프 前身인 工業塔企劃委員會를 運營하며 靑瓦臺 側과 交流해온 송 市場도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 被疑者로 起訴가 不可避하다. 송 市長은 文在寅 大統領의 30年 지기로 알려졌다.

○ 秋 長官 一旦 “合理的 意思決定” 當付

秋 長官은 이 地檢長이 搜査팀의 起訴 決裁를 미루고 있던 28日 午後 늦게 大檢 等에 ‘檢察 事件 處理 節次의 合理的 意思決定 關聯 當付’ 公文을 보냈다. 事件 處理에 對한 國民 信賴 提高 次元에서 檢察이 施行 中인 部長會議 等 內部 協議體, 檢察搜査審議委員會 等 外部 委員會를 積極 活用하라는 것이다.

長官이 具體的인 事件에 對해 關與하는 것은 搜査指揮權 發動 外에는 不可能해 秋 長官으로서는 命令 代身 當付라는 苦肉之策을 使用한 것으로 풀이된다. 大檢 關係者는 “搜査팀 내 意見이 一致하고, 搜査 保安이 重要한 境遇 部長會議와 搜査審議委는 不適切하다”면서 “이番 事件은 內容이 複雜하고 搜査 記錄이 厖大해 經綸 있고 책임질 覺悟를 하고 있는 總長이 決斷해야 하는 事案”이라고 反駁했다. 萬若 秋 長官이 尹 總長에게 起訴를 미루라는 搜査指揮權을 發動할 境遇 政治權에서는 特檢 導入 論議가 代案으로 擧論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진 shine@donga.com·배석준·김정훈 記者


#選擧介入 疑惑 #法務部 檢察 衝突 #尹錫悅 #李成尹 #秋美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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