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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로 멈추면 國內 造船業 等 連鎖打擊”|東亞日報

“故로 멈추면 國內 造船業 等 連鎖打擊”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6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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船舶用 厚板 折半 國內서 供給
鐵鋼業界 “故로 設備 世界 最高水準”… 國家 期間産業 切迫함 呼訴나서


故로(鎔鑛爐)의 大氣汚染 物質 排出 論難과 關聯해 國內 鐵鋼 業界가 世界 最高 水準의 設備를 갖추고도 解決할 수 없는 狀況이라며 集團的인 呼訴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민철 韓國鐵鋼協會 副會長은 4日 ‘20回 鐵의 날’ 記念式을 앞두고 “海外의 主要 故로 엔지니어링사와 (高爐의 안전밸브人) 故로 브리더 問題의 技術的 代案을 찾는 作業을 이미 進行 中”이라며 “곧 協會 次元에서 國家 基幹産業인 鐵鋼業의 切迫한 狀況을 呼訴하는 立場門을 낼 計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勿論이고 포스코도 整備를 위해 ‘故로 브리더’를 無斷 開放했다는 理由로 이미 操業停止 事前 通知를 받았다. 萬若 이런 處分이 現實化되면 國內에서 製鐵所 運營 自體가 不可能하다는 點을 鐵鋼協會 次元에서 說明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韓國 産業의 버팀木 役割을 해왔다고 自負하는 鐵鋼協會는 3個 製鐵所의 고로가 ‘不法 運營’이라고 烙印찍히자 當惑하고 있다. 이 副會長은 “世界的으로 가장 先進化된 設備를 갖추고 있음에도 只今 狀況에선 뾰족한 解法이 없다”며 “業界와 專門家, 海外 企業까지 함께 先導的으로 새로운 技術을 開發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實際로 操業停止가 施行되면 지난해 鐵鋼 部門에서 合計 50兆 원의 賣出을 올렸던 포스코와 現代製鐵뿐만 아니라 다른 産業 亦是 連鎖的인 打擊이 不可避하다.

鐵鑛石을 녹여서 쇳물을 만드는 國內 故로 全體의 年間 生産 規模는 總 4370萬 t. 여기에 古鐵 等으로 쇳물을 만드는 電氣爐의 生産 規模를 包含한 韓國의 조강 生産量은 지난해 7200萬 t 規模로 世界 5位圈이다. 이 中 高爐의 쇳물로 만드는 鐵鋼 製品은 電氣로 製品보다 品質이 뛰어난 것으로 評價받아 여러 段階의 加工을 거쳐서 産業材에 다양하게 使用된다.

高爐 操業이 停止될 境遇 打擊이 豫想되는 代表 前方 産業으로는 朝鮮과 自動車가 꼽힌다. 韓國 造船業界는 船舶의 주된 材料인 6mm 以上의 두꺼운 鐵板人 厚板의 折半假量을 國內 製鐵所에서 供給받고 있다.

高爐 操業停止 處分과 關聯해 한 造船業界 關係者는 “國內에서 供給받는 厚板의 折半이 正말로 사라진다면 造船業 亦是 回復하기 힘든 打擊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國內 造船社들은 어려운 事情을 呼訴하며 올 上半期(1∼6月) 내내 國內 鐵鋼社들과 厚板 價格 줄다리기를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中國, 日本 等 輸入 厚板에 依存해야 하는 狀況이 오면 價格이 오르는 것은 勿論이고 安定的인 厚板 供給도 壯談할 수 없다는 것이다.

年間 400萬 臺를 生産하는 國內 自動車 業界도 一部 日本産을 除外한 大部分의 鋼板을 國內에서 供給받는다. 현대자동차 關係者는 “部品別, 車種別로 細細한 基準에 맞춘 鋼板을 현대제철과 포스코에서 主로 供給받는다”며 “國內 製鐵所 高爐에 불이 꺼지는 狀況은 自動車 業界에서는 想像하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김도형 記者 dodo@donga.com
#鐵鋼業界 #故로 大氣汚染 物質 排出 #操業停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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