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히토 日王卽位祝賀晩餐開催…各國代表 400餘名參席

뉴시스
入力 2019年 10月 22日 18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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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洛淵總理參席注目
祝賀公演觀覽後午後 9時부터 晩餐始作

나루히토 日王의 卽位를 祝賀하는 祝賀晩餐이 22日 저녁 7時20分께 始作된다. 海外人士들이 參席하는 가운데 李洛淵總理의 參席도 注目된다.

22日 니혼게이자이 新聞等에 따르면 祝賀宴會 교엔노기(饗宴の儀)는 이날 午後 7時 20分 도쿄(東京) 지요다(千代田)區 에 位置한 高쿄(皇居)의 규덴(宮殿)에서 열린다.

英國의 찰스 王世子, 네덜란드 빌럼 알렉산더르 國王夫婦, 니콜라 사르코지 前 프랑스 大統領, 아웅산 수지 미얀마 國家諮問役 및 外務長官等各國의 人士들이 參席한다. 李總理도 參席할 展望이다. 李總理는 지난해 3月 브라질에서 열린 ‘世界물포럼’에서 나루히토 日王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各國代表等 400餘名이 參席할 豫定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總理와 立法·行政·司法 3部의 張도 參席할 豫定이다.

宴會는 于先 나루히토 日王과 마사코(雅子) 王妃가 규덴의 마쓰盧마(松の間)에서 參席者들과 各各人事를 나누며 始作된다. 人事가 끝나면 슌駐노마(春秋の間)로 자리를 옮겨 參席者들 모두 함께 日本의 傳統 노래와 춤을 鑑賞한다.

같은 곳에서 食事는 午後 9時부터 始作된다. 나루히토 日王이 參席者들에게 作別人事를 告한 後 모든 日程이 마무리 되는 時間은 午後 11時前일 것이라고 新聞은 傳했다. 교엔노기는 이날 外에도 25, 29, 31日 4回에 걸쳐 進行된다.

앞서 이날 午後 1時께 나루히토 日王은 高쿄(皇居·日王이 居處하는 宮)에서 自身의 卽位를 國內外에 宣布하는 儀式인 소쿠이레이세이덴노기(?位?正殿の儀)를 擧行했다. 그는 “國民의 幸福과 世界平和를 恒常 바라며, 國民에게 다가가며 憲法에 따라 日本 및 日本國民統合의 象徵으로서 職分을 다할 것을 盟誓한다”고 宣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