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韓-아세안 頂上外交舞臺에서 빛난 아모레퍼시픽

東亞日報
入力 2019年 11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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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아세안 特別頂上會議記念 ‘韓-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 參加

김정숙 여사와 아세안 정상 부인들이 K뷰티 페스티벌에서 아모레퍼시픽의 피부 측정 서비스를 참관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제공 — 金正淑女史와 아세안 頂上夫人들이 K뷰티 페스티벌에서 아모레퍼시픽의 皮膚測定 서비스를 參觀하고 있다. 靑瓦臺寫眞記者團提供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한-아세안 特別頂上會議參席次訪韓한 아세안 6個國頂上夫人들에게 K뷰티의 아름다움과 相生의 비전을 傳播하며 文化外交의 尖兵役割을 톡톡히 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1月 25, 26日釜山 벡스코에서 進行된 ‘韓-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參與했다. ‘K뷰티 하모니 존(K-Beauty Harmony Zone)’이라는 이름의 展示 부스를 運營하며 아세안 顧客에게 사랑받고 있는 主要 브랜드와 相生의 企業 비전을 紹介했다.

박영선 장관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부스를 찾은 태국 수빗 매신찌 고등교육과학혁신연구부 장관. 아모레퍼시픽 제공 — 朴映宣長官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부스를 찾은 泰國 수빗 매신찌 高等敎育科學革新硏究部長官. 아모레퍼시픽 提供

特히,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6日午前文在寅大統領夫人인 金正淑女史와 함께 行事場을 訪問한 泰國,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의 頂上夫人들에게 K뷰티의 眞正한 아름다움을 선보여 깊은 印象을 남겼다. 相生의 價値를 基盤으로 顧客과 社會 및 業界에 새로운 活力을 불어넣었던 아모레퍼시픽의 社會貢獻活動度紹介했다. 새로운 顧客經驗으로 뷰티 産業의 未來成長을 이끌 디지털 革新技術의 體驗機會도 提供했다.

行事場을 訪問한 頂上夫人들은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等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글로벌 代表 브랜드에 친숙함을 나타냈다. 展示된 브랜드와 製品 라인업에 一一이 關心을 보여 아세안 市場에서 猛活躍中인 아모레퍼시픽의 位相을 느낄 수 있게 했다. 一部頂上의 夫人은 함께 展示된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製品을 直接體驗하기도 했다.

26일 ‘K뷰티 페스티벌’에서 김정숙 여사(가운데)와 아세안 정상 부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 26日 ‘K뷰티 페스티벌’에서 金正淑女史(가운데)와 아세안 頂上夫人들이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提供

뷰티産業의 새로운 可能性을 提示하는 디지털 革新技術에도 놀라움을 표했다. 무엇보다 頂上夫人들은 ‘아이오페’의 맞춤型 3次元(3D) 프린팅 마스크팩 製造技術에 큰 關心을 나타냈다. 사람마다 다른 얼굴 形態와 皮膚狀態를 反映한 마스크팩이 3D 프린터로 5分 만에 製造되는 過程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이 技術이 世界最大電子製品博覽會인 ‘CES 2020’에서 革新賞을 受賞할 豫定이라는 說明에는 讚辭를 보내기도 했다. 精密皮膚診斷을 통해 最適의 솔루션을 提供하는 ‘아이오페랩 스킨 솔루션’ 서비스도 參觀했다. 專門的인 皮膚狀態精密測定과 一對一相談을 통해 내 皮膚에 꼭 맞는 솔루션을 提供하는 最尖端技術에 注目했다.

이날 行事에서 金正淑女史는 現場에서 直接 메이크온의 맞춤型 뷰티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II’와 이니스프리 스키니 꼼꼼카라 製品을 頂上夫人들에게 膳物하기도 했다. 한便靑瓦臺는 한-아세안 特別頂上會議에 參席한 아세안 頂上夫人들에게 雪花秀의 ‘陳設 럭셔리 세트’를 膳物로 傳한 바 있다. 이番行事를 위해 別途로 製作된 陳設 럭셔리 세트는 雪花秀의 프리미엄 製品들을 傳統丈人이 만든 ‘十長生文 두석 裝飾鏡臺’와 ‘金史自首褓자기’로 包裝해 品格을 더했다.

십장생문 경대와 함께 구성된 설화수 진설 럭셔리 세트. 오른쪽 사진은 십장생 금사 자수 보자기로 전통 포장한 모습. — 十長生文鏡臺와 함께 構成된 雪花秀陳設 럭셔리 세트. 오른쪽 寫眞은 十長生金絲自首褓자기로 傳統包裝한 모습.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998年 베트남에서 아세안 對象事業을 始作해 現在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泰國,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等으로 事業領域을 擴大했다. 5大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인 雪花秀, 라네즈, 마몽드, 에뛰드, 이니스프리를 비롯해 헤라와 려 等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擴張中이다. 이番行事를 契機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中華圈의 뒤를 잇는 글로벌 成長據點인 아세안 市場을 攻掠하기 위해 더욱 努力할 計劃이다.

한便, 25日進行된 한-아세안 特別頂上會議歡迎晩餐에서는 아모레퍼시픽美術館이 製作하고 支援한 狀民勝監督의 藝術映畫 ‘오버 데어(over there)’가 上映됐다. 濟州의 祕境(秘境)을 記錄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製作된 ‘오버 데어’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存在하는 물길과 바위, 숲, 오름, 洞窟等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낸 作品이다. 이番晩餐에서는 ‘오버 데어’의 映像을 背景으로 釜山市立交響樂團 및 아세안 各國 오케스트라의 協演도 펼쳐져 耳目을 집중시켰다. ‘오버 데어’는 6月文大統領의 노르웨이 巡訪當時 오슬로 오페라하우스에서 開催된 ‘韓國音樂 콘서트’(Korea Music Concert) 文化行事에서도 上映된 바 있다. 노르웨이 하랄 5世國王과 호콘 王世子, 트로엔 議會議長等當時行事參席者들에게 韓國의 아름다움을 傳達해 큰 呼應을 받았다.

■ 아모레퍼시픽그룹 아세안 事業

아모레퍼시픽그룹은 中華圈에서 構築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아세안 市場에서 成長을 거듭하고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泰國, 인도네시아, 베트남 等에서 現地顧客의 니즈에 符合하는 製品과 마케팅을 펼치며 아세안 顧客들의 信賴를 얻고 있다. 現地顧客의 皮膚와 性向에 對한 別途의 硏究를 통해 적합한 製品을 開發하고, 急速히 發展하는 東南아시아 e커머스 채널 變化에도 對應하는 等 아세안 市場에서의 리더십 確保를 위해 努力中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아세안 地域法人丈人 나정균 常務는 “아세안은 밀레니얼 顧客과 디지털化로 因해 꾸준한 成長이 期待되는 力動的인 市場”이라며 “新規國家 및 都市進出, 브랜드 포트폴리오 多邊化와 함께 디지털을 통한 顧客經驗擴大와 流通 채널 多角化에 集中해 더 많은 아세안 顧客에게 아모레퍼시픽의 製品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의 社會貢獻活動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올해로 12周年을 맞이한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抗癌治療로 因한 外貌變化로 힘들어하는 女性癌患者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傳授하는 캠페인이다.

11年間總 7個國家 및 地域에서 1萬5734名의 癌患者에게 希望의 메시지를 傳達해오고 있다.

라네즈 리필 美(Refill Me) 캠페인

2016年始作된 라네즈 ‘吏筆美’ 캠페인은 ‘吏筆美 보틀’을 活用해 나와 삶, 環境까지 모두 채운다는 意味의 社會貢獻活動이다.

이 캠페인은 라네즈 製品販賣收益金의 一部를 寄附해 물 不足國家의 植樹支援 및 保健衛生事業을 支援하고 있다. 現在韓國을 包含해 라네즈가 進出한 14個法人에서 同參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雪花秀 뷰티 프롬 유어 컬처(Beauty from your culture) 캠페인

글로벌 럭셔리 리더 브랜드로서의 社會的召命을 實踐하는 雪花秀는 2017年에 ‘뷰티 프롬 유어 컬처’ 캠페인을 始作했다. 이는 10餘年間持續한 文化 메세나 活動인 舌禍文化展이 글로벌 캠페인으로 發展한 것이다. 이 캠페인은 限定版製品을 出市해 販賣收益金의 一部를 文化遺産保全活動을 위해 寄附한다.

이니스프리 그린포레스트(Green Forest) 캠페인

이니스프리는 2012年부터 글로벌 CRS 活動의 一環으로 ‘이니스프리 그린 포레스트’ 캠페인을 進行하고 있다.

2019年에는 숲의 重要性에 對해 顧客들의 持續的인 關心과 參與를 誘導하기 위해 ‘#BeGreenAgain’ 캠페인도 進行하고 있다.

金正淑女史가 頂上夫人들에게 膳物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 이니스프리 스키니 꼼꼼카라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出市한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 는 每日 3秒診斷, 3分 케어로 水分과 톤業, 彈力等 토탈 스킨케어가 可能한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다. 個個人의 皮膚狀態에 맞는 3가지 波長의 LED 빛과 微細電流를 통해 皮膚를 더욱 生氣 있고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銳敏한 눈가 皮膚에도 安心하고 使用할 수 있도록 ‘IEC 62471(狂生物學的安全性實驗)’ 國際規格認證도 받았다.

이니스프리 스키니 꼼꼼카라 는 一般 마스카라의 折半도 안되는 2.5mm 굵기의 브러쉬로 숨어 있는 속눈썹까지 꼼꼼하게 찾아주어 예쁜 눈매를 演出해주는 製品이다. 속이 텅 빈 形態의 ‘에어라이트(airlight) 파우더’가 適用되어 가볍고 自然스러운 演出이 可能하고, 時間이 지나도 쳐지지 않는 속눈썹을 오랫동안 維持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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