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募兵制 두고 與 非公開 會議서 言爭 벌인 楊正哲-金海泳|東亞日報

募兵制 두고 與 非公開 會議서 言爭 벌인 楊正哲-金海泳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14日 22時 33分


코멘트

金海泳 “敏感 事案 論議 없이 나가”
楊正哲 “연권 個人 意見일 뿐” 맞받아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楊正哲 民主硏究院長
더불어民主黨 싱크탱크인 民主硏究院이 來年 總選을 앞두고 던진 ‘募兵制 카드’ 論難이 民主黨 指導部로 번졌다. 楊正哲 民主硏究院長과 金海泳 最高委員이 이를 두고 非公開 會議 中 言爭을 벌인 事實이 14日 뒤늦게 알려졌다.

8日 열린 擴大幹部會議에서 金 最高委員은 民主硏究院이 黨과의 充分한 事前 意見 調律 없이 募兵制 關聯 輿論戰에 나선 點에 對해 不滿을 直接的으로 表出했다. 金 最高委員은 “國家的으로 重要하고 敏感한 事案을 事前에 論議 없이 나가게 하느냐”고 指摘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對해 兩 院長은 “所屬 硏究員 個人의 意見일 뿐”이라고 맞받아치면서 한때 會議 雰圍氣가 冷冷해진 것으로 傳해졌다. 金 最高委員은 이날 會議 始作 前 모두發言에서도 “섣부른 募兵制 轉換은 安保에 對한 國民 不安을 惹起하고 階層 間 違和感을 造成할 수 있다”고 反對 立場을 分明히 했다.

黨 안팎에선 總選이 가까워지면서 민주당과 民主硏究院 間 主導權 葛藤이 表面化되는 것 아니냐는 解釋도 나온다. 民主硏究院은 募兵制 以後에도 ‘靑年 新都市’ 等 靑年 有權者層을 겨냥한 大型 公約을 提案했다. 한 議員은 “關係 部處와 充分한 協議를 거쳐야 하는 事案들이 설익은 狀態에서 民主硏究院발로 자꾸 報道돼 黨이 곤혹스러운 것은 事實”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