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이스라엘 追加攻擊땐 最大 水準 對應”…緊張 高調|東亞日報

이란 “이스라엘 追加攻擊땐 最大 水準 對應”…緊張 高調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1日 17時 28分


코멘트
ⓒ뉴시스
이란과 이스라엘의 交戰에 따른 中東 緊張이 高調되고 있다. 20日(現地 時間)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 이란 外交長官은 하루 前 自國에 對한 이스라엘의 攻擊을 ‘장난감 같다’고 平價切下하면서도 “이스라엘의 後續 攻擊이 있을 時 ‘最大 水準(at maximum level)의 對應’을 하겠다”고 警告했다. 레바논, 이라크, 시리아 等 中東 主要國에서도 砲聲이 이어지고 있다. 이란이 레바논 헤즈볼라, 예멘 후티 等 中東 內 親(親)이란 시아派 武裝勢力을 내세워 이스라엘과 追加 交戰을 이어갈 可能性도 提起된다.

압돌라히안 長官은 이날 美 NBC放送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19日 攻擊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 가깝다”고 平價切下했다. 하지만 그는 “이스라엘이 새 攻擊에 나서지 않는다면 對應하지 않겠지만 追加 行動이 있으면 最高 水準의 對應을 하겠다”고 强調했다.

中東 各國의 緊張도 高調되고 있다. AFP通信 等에 따르면 19日 이라크 中部의 칼소 軍事基地에서 이날 數 次例의 爆發이 發生해 最小 1名이 숨지고 8名이 負傷을 입었다. 이 곳에는 過去 시아派 民兵隊였으나 最近 이라크 正規軍으로 統合된 武裝勢力 ‘下시드알私費(PMF)’가 駐屯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날 爆發이 이스라엘-이란 衝突과 어떤 關係가 있는지는 正確히 알려지지 않았다.

시리아 國防部 또한 이스라엘이 이란을 無人機로 攻擊한 19日 當日 이스라엘軍이 시리아 南部 軍事基地의 對空 防禦 施設을 겨냥한 미사일 攻擊 또한 敢行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接境地帶에서는 레바논의 親이란 武裝團體 헤즈볼라와 이스라엘軍의 交戰이 激化하고 있다. 最近 兩側의 交戰으로 死傷者가 每日 불어나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統治하는 팔레스타인 武裝團體 하마스보다 헤즈볼라와의 交戰에 置重할 것이란 展望까지 나온다. 헤즈볼라는 웬만한 國家의 正規軍 水準의 軍事力을 保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日 블룸버그통신은 “헤즈볼라가 이란의 命令을 기다리고 있다”며 兩側 交戰이 全面戰으로 飛火할 可能性을 提起했다.

이란이 겉으로는 否認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이스라엘의 攻擊에 相當히 衝擊을 받은 狀態라는 報道도 나온다. 防空網이 損傷돼 本土의 空軍基地 레이더 施設 等이 被害를 입은 만큼 心理的 打擊이 不可避하다는 것이다. 一角에서는 이스라엘의 一部 無人機가 이란 領土 안에서 發射됐을 可能性도 提起한다. 美國 뉴욕타임스(NYT)는 20日 “이스라엘이 이란 ‘턱 밑’에서도 攻擊할 수 있다는 警告를 보낸 셈”이라고 診斷했다.

카이로=김기윤 特派員 pep@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