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神의 粒子’ 豫測한 노벨物理學賞 受賞者 피터 힉스 別世|東亞日報

‘神의 粒子’ 豫測한 노벨物理學賞 受賞者 피터 힉스 別世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10日 09時 47分


코멘트
이른바 ‘神의 粒子’라고 불리는 ‘힉스 保存’(힉스) 粒子의 存在를 豫測한 피터 힉스 에든버러大 名譽敎授가 8日(現地時間) 別世했다. 享年 94歲.

에든버러大는 9日 힉스 敎授가 짧은 鬪病 끝에 自宅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알렸다.

피터 매티슨 에든버러大 副總長은 “힉스는 놀라운 사람이었다”며 “그의 觀點과 想像力은 우리를 둘러싼 世界에 對한 知識을 豐富하게 해 주었고, 그는 眞正 才能 있는 科學者였다”고 回顧했다.

힉스는 벨기에의 物理學者 프랑수아 엥글레르와 함께 1964年 힉스 粒子의 存在를 豫見했다.

힉스 粒子란 物質을 構成하는 17個의 基本粒子 中 모든 素粒子에 質量을 附與하는 素粒子의 하나다. 힉스 粒子는 다른 粒子의 性質과 質量을 附與해 神이 숨겨 놓은 ‘神의 粒子’로 불린다. 卽 이 粒子의 存在로 粒子論이 完成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物體의 흔들림으로 바람의 存在를 알 수 있는 것처럼, 힉스 粒子는 直接 볼 수 없기 때문에 種種 바람에 比喩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 粒子의 存在는 2013年 유럽粒子物理硏究所(CERN) 科學者들에 依해 證明됐다.

當時 힉스는 로이터 인터뷰에서 “48年 동안 내가 硏究했던 것이 事實이라는 것을 確認했다”며 “내가 옳았다는 게 立證된 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1929年 잉글랜드 뉴캐슬에서 태어난 힉스는 平生 自身의 業績에 對해 謙遜했고, 言論 露出을 꺼렸다. 그는 2013年 노벨 物理學賞을 받았는데, 當時에도 言論의 關心을 避하기 위해 애쓴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