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興慜은 달랐다”…경기 眞泰國팬들도 ‘熱狂’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7日 17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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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泰國 팬들에 競技場 돌며 손 흔들고 拍手

大韓民國蹴球代表팀 主張孫興慜(토트넘)李泰國과의 競技를 마친 뒤 競技場을 돌며 泰國 팬들에게 人事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 等에 공유돼 泰國 팬들이 熱狂했다.

지난 26日(韓國時刻) 泰國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次豫選 C組 4次戰競技가 열렸다. 韓國蹴球代表팀은 泰國과의 競技에서 3對 0으로 勝利를 거머쥐다. 該當競技에서는 이재성(마인츠)과 孫興慜, 박진섭(全北 현대)李 골을 넣었다.

競技가 끝난 뒤 孫興慜은 인터뷰했고, 韓國·泰國選手들은 觀衆席을 돌며 人事한 뒤 競技場을 떠났다. 大多數의 泰國팬들 亦是競技場을 벗어난 狀態였다. 以後 인터뷰가 끝난 孫興慜은 競技場을 돌며 一部 남아있는 泰國 팬들을 向해 손을 흔들고 拍手를 치며 人事를 건넸다.

이 모습이 SNS에 공유되며 泰國에선 큰 話題가 됐다.

泰國蹴球팬들은 “遠征競技에서 相對 팬들에게 感謝人事를 傳하며 競技場을 도는 選手는 아마 孫興慜이 처음일 것이다” “泰國 팬들이 손흥민을 사랑하는 건 當然한 일이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아울러 孫興慜은 골을 넣은 뒤 大韓蹴球協會 인사이드 캠을 통해 “웰컴 백 준호”를 외치며 손준호를 向한 應援 메시지를 傳했다. 이 事實도 함께 알려져 손흥민은 國內 팬들에게도 薰薰함을 자아내고 있다. 손준호(산둥 타이산)는 中國公安에 붙잡혀 10個月間拘禁됐다가 지난 25日歸國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