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公演場 테러 急進 이슬람主義者 所行…背後는 우크라·西方”|東亞日報

푸틴 “公演場 테러 急進 이슬람主義者 所行…背後는 우크라·西方”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6日 14時 24分


코멘트

푸틴, 모스크바 테러 뒤 첫 緊急 安保會議 召集
"누구에게 利益되겠나…서방이 使嗾했을 수도"
死亡者 139名 中 75名 身元 確認…負傷者 182名

ⓒ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이 모스크바 外郭 公演場 테러 事件은 急進 이슬람主義者의 所行이라고 밝혔다. 다만 如前히 우크라이나와 西方 背後說을 굽히지 않았다.

25日(現地時刻) 스푸트니크, 타스, 리아노보스티 等 外信을 綜合하면 푸틴 大統領은 이날 緊急 召集한 安保會議에서 “우리는 이番 犯罪가 이슬람 世界가 數 世紀 동안 理念을 놓고 싸워온 急進 이슬람主義者 손에 依해 저질러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푸틴 大統領이 이슬람國家(IS) 極端主義 勢力의 責任을 直接 認定한 것이다. 푸틴 大統領은 이슬람國家-호라산(ISIS-K)李 背後를 自處했음에도 不拘하고 이들의 責任을 直接 言及하지 않고 우크라이나와의 關聯性을 提起했었다.

다만 背後 勢力으로 指目한 西方과 우크라이나를 向한 批判도 서슴지 않았다.

푸틴 大統領은 “누구에게 利益이 되겠나”라며 “이 殘酷 行爲는 2014年부터 네오나치 우크라이나 政權의 손으로 우리와 싸워온 사람의 一連의 試圖 中 하나일 수 있다”고 主張했다.

그는 “이番 테러 攻擊의 目的은 러시아 社會에 恐怖를 심는 것”이라며 “테러犯이 犯行을 저지른 뒤 우크라이나로 떠나려고 한 理由와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 누구인지에도 答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앞서 “크로커스 시티홀 公演場을 攻擊한 一黨이 우크라이나로 脫出을 試圖했다. 豫備資料에 따르면 이들이 國境을 넘을 窓口가 準備돼 있었다”고 우크라이나 背後說을 披瀝한 바 있다.

아울러 “우리는 美國이 自國 情報機關 資料를 引用해 모스크바 테러 攻擊에 우크라이나의 痕跡은 없으며 피비린내 나는 테러 攻擊이 이슬람을 公言하는 者에 依해 저질러졌다고 衛星國과 다른 國家를 說得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어떻게 움직이는지 確認했다”며 “러시아에서 禁止된 組織인 IS 組織員에 依해 저질러졌다고 說破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러시아와 우리 國民을 向한 殘虐 行爲가 누구 손에 依해 이뤄졌는지 알고 있다. 이제 우리는 犯罪 指揮者가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서 急進的 이슬람 武裝勢力이 正말로 러시아 攻擊에 關心이 있는 지 알아내야 한다고 짚었다.

지난 22日 모스크바 隣近 크라스노고르스크 크로쿠스 視聽 公演場에 테러 事件이 發生했다.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 러시아 聯邦搜査委員會(ICRF) 委員長은 安保會議에서 死亡者가 139名으로 늘었다고 報告했다. 이 中 身元이 確認된 사람은 75名이다. 負傷者는 182名으로 集計됐다.

러시아 當局은 核心 容疑者 4名 等 11名을 逮捕해 拘禁 中이다.

러시아는 지난 24日을 國家 哀悼의 날로 宣布했다.

이番 事件은 푸틴 大統領이 5線에 當選된 지 5日 만에 發生했다. 西方 言論들은 이 事件이 30年 執權을 確定 지은 푸틴 大統領에게 惡材가 될 수 있다고 分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