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總理, 突然辭意表明…來달 總理交替될 듯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1日 16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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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드커 "個人的·政治的理由로 辭任"
아일랜드 最初同性愛 · 移民 2歲總理

리오 버라드커(45) 아일랜드 總理가 突然辭意를 表明했다.

20日(現地時刻) AP, 가디언 等外信을 綜合하면 버라드커 總理는 이날 “個人的이고 政治的인 理由로 辭任한다. 主로 政治的인 理由”라면서 갑작스러운 辭退를 宣言했다. 副總理를 비롯해 周邊人事가 모두 놀랐다고 表現할 程度로 電擊發表였다.

中道右派統一아일랜드(Fine Gael) 當代豹直을 卽時 내려놓은 그는 한 名의 議員으로서 活動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黨은 다음달 指導部를 새로 選任해 새 總理를 指名할 展望이다.

버라드커 總理는 2017~2020年 한 次例總理職을 맡은 뒤 2022年 12月부터 다시 職을 遂行해 왔다. 2007年 처음 議員에 當選할 때 50歲以前에 政治를 그만두겠다고 言及한 바 있는 버라드커 總理는 이番辭退를 놓고도 “確實한 計劃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人口 70%假量이 가톨릭교를 믿는 保守的雰圍氣에서 몇 次例進步的인 改憲에 核心的役割을 했다. 2015年同姓結婚法制化와 2018年妊娠中斷許容을 위한 改憲을 主導한 人物로 꼽힌다.

다만 지난 8日國民投票에서 性平等과 家族範疇擴張을 담은 改憲을 위해 國民投票를 열었지만, 失敗로 돌아갔다. 그는 憲法條項修正案이 깊은 苦悶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等批判에 直面했다. 버라드커 總理는 “大部分 사람이 ‘贊成’에 투표하도록 說得하는 것이 우리의 責任이었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責任을 認定했다.

最近 버라드커 總理는 黨內部結集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內部不滿이 터져 나와 所屬議員中 3分의 1에 가까운 10名이 再選에 挑戰하지 않겠다고 宣言했다.

그는 辭任聲明에서 “우리가 이 나라를 더욱 平等하고 現代的인 곳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傳했다.

그는 2016年英國의 유럽聯合(EU) 脫退를 의미하는 브렉시트(Brexit) 뒤로 아일랜드를 이끌었다. 英國北아일랜드와 國境을 共有하는 탓에 아일랜드는 큰 影響을 받았다. 强勁 브렉시트派 보리스 존슨 前英國總理時節에는 兩國關係가 哽塞했지만, 里市 수낵 英國總理가 內閣을 책임지면서 兩國關係를 安定的으로 管理해 왔다.

그는 아일랜드 最初의 同性愛者指導者다. 同時에 最初의 移民者系統總理로 아일랜드 國籍 어머니와 印度國籍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버라드커 總理는 最近性 패트릭 데이를 맞아 美國을 訪問해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과 午餐을 가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