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球場에서 捕捉된 지드래곤·朴贊浩, 둘이 무슨 일?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21日 10時 57分

송치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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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4 MLB 開幕展을 치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歌手 지드래곤(本名 권지용)과 ‘코리안特級’ 박찬호가 함께 捕捉돼 話題다.

20日午後 서울市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날 競技에는 祝賀公演, 觀覽等을 위해 스타들이 大擧 자리했다.

지난해 美國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始球海話題를 모았던 걸그룹 에스파는 이날은 競技前公演을 펼쳤다. 歌手 박정현은 愛國歌와 美國國家를 불렀으며, 차은우, 옥택연, 지성과 이보영 夫婦, 黃載均(kt wiz)과 티아라 遲延夫婦, 개그맨 김영철, 歌手 션 等이 MLB 開幕戰을 觀覽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所屬社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代表와 GS 허서洪副社長, 돈 톰슨 前 맥도날드 CEO 等과 함께 競技를 觀覽했다. 지드래곤은 自身의 노래가 고척돔에 울려 퍼지자 쑥스러워하며 웃기도 했다.

韓國最初의 메이저리거人朴贊浩 샌디에이고 特別顧問은 觀衆들의 歡呼 속에 마운드로 걸어와 멋진 始球를 했다. 詩句를 마친 박찬호는 VIP席으로 移動했고, 競技始作以後 지드래곤과 박찬호가 함께 밝게 對話하며 競技를 觀覽하는 모습이 SNS 等에 公開돼 큰 話題가 됐다.

한便, 이날 競技는 다저스가 5-2로 勝利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