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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最側近에 催淚가스 뿌리고 망치 테러|東亞日報

나발니 最側近에 催淚가스 뿌리고 망치 테러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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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코프, 리투아니아서 怪漢에 被襲
러 大選 앞두고 反푸틴人士 彈壓

지난달 의문사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왼쪽)가 생전 최측근 레오니트 볼코프와 찍은 사진. 볼코프 또한 12일 괴한으로부터 망치 습격을 당했다. 사진 출처 볼코프 인스타그램
지난달 疑問詞한 러시아 野圈 指導者 알렉세이 나발니(왼쪽)가 生前 最側近 레오니트 볼코프와 찍은 寫眞. 볼코프 또한 12日 怪漢으로부터 망치 襲擊을 當했다. 寫眞 出處 볼코프 인스타그램
지난달 疑問詞한 러시아 民主化 運動家 알렉세이 나발니의 最側近인 레오니트 볼코프가 12日 리투아니아에서 身元을 알 수 없는 怪漢에게 ‘망치 襲擊’을 當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大統領은 다음 날 “러시아는 威脅을 받으면 언제든 核武器를 使用할 準備가 돼 있다”고 엄포를 놓았다. 15日 大統領 選擧를 앞둔 러시아가 反(反)政府 人士 彈壓과 內部 結束 强化에 拍車를 加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分析이 나온다.

나발니의 言論 擔當官이었던 키라 야르微視는 12日 X(옛 트위터)에 “볼코프가 方今 집 앞에서 攻擊받았다”며 “누군가 車 窓門을 깨고 눈에 催淚가스를 뿌린 뒤 볼코프를 망치로 때리기 始作했다”고 밝혔다. 以後 야르微視는 “볼코프는 現在 집에 있고, 警察과 救急車가 가고 있다”고도 傳했다.

러시아 獨立言論 미디어조나에 따르면 볼코프는 現在 리투아니아에 머물고 있다. 볼코프를 包含해 나발니의 政治團體 ‘反腐敗財團’ 所屬員들은 러시아를 脫出한 뒤 北大西洋條約機構(NATO·나토) 會員國인 리투아니아에 主로 居住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까지 反腐敗財團 會長을 지냈던 볼코프는 最近 소셜미디어에서 15∼17日 進行되는 러시아 大選이 “푸틴의 壓倒的 大衆的 支持를 드러내려는 ‘서커스’에 不過하다”고 批判했다.

푸틴 大統領은 다음 날 또 한番 인터뷰를 통해 大選을 앞두고 러시아 內部 結集의 必要性을 强調했다. 그는 이날 公開된 러시아 國營TV 로시야1과 官營 리아노보스티通信의 共同인터뷰에서 ‘核戰爭을 할 準備가 돼 있는가’에 對한 質問에 “러시아는 準備가 돼 있다”며 “國家의 存立과 관계되거나 우리 主權과 獨立이 毁損될 때 核武器를 使用하겠다”고 말했다.

푸틴 大統領은 또 “美國이 (우크라이나 占領地를 包含한) 러시아 領土에 美軍을 配置하는 措置를 取한다면 (러시아 主權에 對한) 介入으로 看做하겠다”고 警告하기도 했다. 美國이 우크라이나에 派兵할 境遇, 核 攻擊에 나설 수도 있음을 示唆한 것이다.

그는 러시아의 3大 核戰力(Nuclear triad)李 美國 等 다른 核保有國의 그것보다 훨씬 現代的이라고 主張하기도 했다. 3大 核戰力은 核武器를 運搬할 수 있는 大陸間彈道미사일(ICBM)과 潛水艦發射彈道미사일(SLBM), 戰略爆擊機 等을 일컫는다.


파리=조은아 特派員 achim@donga.com
#알렉세이 나발니 #最側近 #催淚가스 #망치 테러 #레오나트 볼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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