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臺灣과 平和統一努力…武力 포기 約束은 못해“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3日 18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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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務院 대만사무판공실 代辯人 브리핑서 言及
시진핑 2022年黨大會發言과 같은 內容

中國政府가 臺灣과 平和統一努力은 持續하겠다는 旣存方針은 再確認하면서도 武力使用可能性에 對해서는 排除할 수 없다는 立場을 밝혔다.

賤貧火中國國務院 대만사무판공실 代辯人은 13日定例브리핑에서 올해 兩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全國人民代表大會)의 政府業務報告中臺灣關聯部分에서 ‘平和統一’李 빠진 채 祖國統一만 言及된 데 對한 政府의 立場을 묻는 質問에 이같이 말했다.

千代辯人은 “‘平和統一·一國兩制(韓國家 두 體制)’는 臺灣問題解決에 對한 우리의 基本方針”이라며 “祖國統一을 實現하는 最善의 方式이자 量案同胞와 中華民族에게 가장 有益한 方案”이라고 言及했다.

이어 “平和統一을 위해 廣闊한 空間을 만들고 平和統一의 未來를 爭取하기 위해 最大限의 誠意와 最善을 다할 用意가 있지만 우리는 決코 武力使用을 抛棄할 것이라고 約束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必要한 모든 選擇肢를 남겨둘 것”이라며 “이는 外勢의 干涉과 極少數의 臺灣獨立分子들, 그리고 그 分裂活動을 겨냥한 것”이라고 强調했다.

千代辯人은 “現在臺灣海峽의 狀況은 複雜하고 峻嚴하다”며 “이는 민주진보당(民進黨) 當局이 外部勢力과 結託해 持續的으로 獨立이라는 挑發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非難했다.

아울러 “臺灣獨立解分離시키겠다는 어떠한 劃冊도 좌절시킬 것”이라며 “國家主權과 領土保全을 守護하며 祖國統一의 大業을 確固히 推進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창 國務院總理는 지난 5日全國人民代表大會(全人代) 開幕式業務報告에서 ‘平和統一 프로세스를 推進한다’는 旣存內容에서 ‘平和’는 뺀 代身 ‘祖國統一大業’이라고 言及해 强勁해진 듯한 메시지를 내놨다.

다만 양회 期間인 7日 왕이 中國共産黨中央政治局委員兼外交部長의 境遇外交政策記者會見에서 “臺灣이 祖國에서 分離되는 걸 決코 容認하지 않겠다”면서도 “우리 政策은 平和統一을 위해 最大限誠意를 持續해나간다는 것”이라고 말해 ‘平和統一’을 言及하기도 했다.

앞서 시진핑 國家主席은 3連任을 確定한 2022年第20次中國共産黨全國代表大會開幕式에서 “우리는 最大限의 誠意와 努力으로 平和統一을 追求할 것”이라면서도 “武力使用을 決코 抛棄할 것이라고 約束하지 않을 것이며 必要한 모든 措置를 取할 可能性을 남겨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