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첫 民間 로켓 ‘카이로스’ 發射直後空中서 “펑”…周邊 숲에 火災

뉴스1
入力 2024年 3月 13日 11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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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民間宇宙事業會社 ‘스페이스 원’의 小型固體燃料 로켓 ‘카이로스’ 1號基가 13日午前 11時 1分쯤 發射됐으나 直後爆發하며 失敗로 끝났다.

FNN에 따르면 이날 發射는 와카야마縣(?) 舊시모土亭(町) 所在 ‘스페이스 포트 기이’ 로켓 發射場에서 實施됐다.

發射는 豫定에 맞춰 進行됐으나 로켓을 쏘아 올린 直後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 爆發이 捕捉됐고 이 餘波로 發射場周邊山林에도 불이 옮겨붙었다.

로켓 發射는 部品調達이 遲延돼 當初 2021年度發射豫定에서 總 4番延期됐으며, 지난 9日에는 海上警戒區域에 船舶이 進入해 安全上理由로 다섯 番째 演技가 決定된 바 있다.

카이로스는 첫 日本民間開發 로켓 發射成功을 目標로 發射臺에 올랐으나 苦杯를 마시게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