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中 차이신 서비스業 PMI 52.5·0.2P↓…“3個月 만에 減員”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5日 13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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製造業 PMI 上昇에 綜合 PMI 52.5로 保合維持

中國體感景氣를 反映하는 2024年 2月 차이신(財新) 서비스業購買管理者指數(PMI)는 52.5로 前月 52.7에서 0.2 포인트 내렸다고 桐網(東網)과 再信望, 신화망(新華網) 等이 5日報道했다.

媒體는 中國民間經濟媒體在神과 S&P 글로벌이 이날 發表한 指數를 引用해 2月 서비스業 PMI가 이같이 떨어졌다면서 그래도 14個月째 景氣擴大局面을 이어갔다고 傳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景氣擴大, 50을 下廻할 때는 景氣縮小를 意味한다.

昨年 11月以來 처음 企業이 減員에 나선 餘波로 3個月 만에 邸店으로 떨어졌다. 市場豫想値는 52.9로 實際로는 0.4 포인트 미치지 못했다.

차이신 서비스業 PMI 趨勢는 前月보다 加速한 國家統計局公表의 2月 서비스業 PMI는 對照를 이뤄졌다.

春節(설) 8日連休中에 消費와 觀光을 中心으로 經濟活動이 活潑했지만 新規 비즈니스 伸張勢는 1月과 比較해 거의 變하지 않았다.

雇傭總量이 줄면서 競技縮小로 내려간 雇傭指數는 2023年 1月以後 1年1個月 만에 最低로 떨어졌다. 向後 1年 동안 事業活動에 對한 企業의 樂觀的인 展望도 4個月 만에 低水準으로 주저앉았다.

외수가 지난해 6月以來 가장 堅實한 것은 그나마 期待感을 갖게 했다. 新規海外受注는 加速해 昨年 6月以來高點을 記錄했다.

價格側面에선 서비스業價格이 多少改善했다. 原資材와 에너지 等의 原價가 持續해서 오르고 投入商品價格도 上昇幅을 擴大했다.

코스트 價格指數亦是景氣擴大水準으로 復歸해 2023年 6月以來 가장 높았지만 上昇幅은 如前히 投入商品價格指數를 下廻했다.

앞서 나온 2月 차이신 製造業 PMI는 前月보다 0.1 포인트 오른 50.9로 4個月連續景氣擴大를 持續했다.

製造業과 서비스業 PMI 趨勢가 엇갈리면서 2月 차이신 綜合 PMI는 前月과 같은 52.5를 記錄했다.

싱크탱크 차이신 즈쿠(財新智庫) 選任 이코노미스트 왕저(王哲)는 “2月製造業과 서비스業의 生産需要가 나름대로 安定的으로 擴大했다”며 “차이신 製造業 PMI가 4個月連續景氣擴大를 維持하고 서비스業 PMI는 14個月째 景氣擴大에 있는 건 經濟가 全般的으로 回復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評價했다.

그러면서 왕저 이코노미스트는 “中國經濟가 直面한 어려움과 壓力이 如前히 크고 不利한 要因과 不確實性이 尙存하다. 需要가 生産에 비해 弱하고 價格이 낮게 維持되고 國內外需要도 不足하다”며 “民生保障과 期待改善等을 위한 政策에 더욱 힘을 실어야 한다”고 指摘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