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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3年間 408日 休暇…美共和黨 “高齡 때문” 批判|東亞日報

바이든, 3年間 408日 休暇…美共和黨 “高齡 때문” 批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19日 16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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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就任 첫 3年間 두 番째로 많은 休暇를 보낸 美 大統領이라는 調査 結果가 나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李 18日 報道했다.

30年間 現職 大統領 日程 資料를 蒐集해 온 前 CBS放送 記者 마크 놀러에 따르면 2021年 1月 執權한 바이든 大統領은 現在까지 週末을 包含해 總 408日을 休暇로 썼다. 열흘 中 3.7日꼴로 休暇를 보낸 셈이다. 이中 約 250日을 自宅과 別莊이 모두 있는 首都 워싱턴 隣近 델라웨어주에서 보냈다.

就任 後 첫 3年 間 바이든 大統領보다 많은 休暇를 쓴 前職 大統領은 478日間 休暇를 보낸 조지 W 부시 前 大統領이 唯一했다. 잦은 골프 旅行으로 口舌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은 291日, 버락 오바마 前 大統領은 135日을 休暇로 使用했다.

바이든 大統領의 休暇 日數가 많은 것은 每週 金曜日 午後 日程을 마치는 대로 델라웨어주에 가 日曜日 午後나 月曜日 午前에 白堊館으로 復歸하기 때문이라는 分析이 나온다. 白堊館을 답답해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就任 直後 白堊館 生活을 두고 “金빛 새欌 같다”고 했다.

野黨 共和黨은 大統領이 白堊館을 오래 비우는 것을 두고 “高齡 때문에 大統領職을 제대로 遂行하지 못한다”고 批判하고 있다. 다만 白堊館은 바이든 大統領이 델라웨어주에서도 隨時로 參謀陣 報告를 받는 等 業務를 이어오고 있다고 反駁했다.

한便 ‘大統領의 날’(19일)을 맞아 美 휴스턴대-코스탈캐롤라이나대 敎授陣이 歷史學者 154名을 相對로 美 大統領 45名의 偉大함에 關한 點數를 매긴 結果, 바이든 大統領은 62.66點으로 14位를 차지했다. 바이든 大統領을 늘 “歷代 最惡의 大統領”이라고 攻擊하는 트럼프 前 大統領은 10.92點으로 꼴찌였다. 다만 공화당 性向 歷史學者만을 對象으로 한 調査에서 바이든 大統領은 30位, 트럼프 前 大統領은 41位를 차지했다. 트럼프 前 大統領은 ‘가장 分裂的인 大統領’ 項目에서도 1位를 차지했다.

學者들이 가장 偉大한 大統領으로 꼽은 사람은 93.87點을 얻은 에이브러햄 링컨 前 大統領이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90.83點), 조지 워싱턴(90.32點) 前 大統領 等이 뒤를 이었다.

워싱턴=문병기 特派員 weapp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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