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페이크로 만들어진 商社에 속아…340억원 보낸 홍콩 金融社 職員|東亞日報

딥페이크로 만들어진 商社에 속아…340억원 보낸 홍콩 金融社 職員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2月 5日 11時 23分


코멘트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게티이미지
記事와 直接的 關聯 없는 參考寫眞. 게티이미지
홍콩의 한 金融社 職員이 딥페이크(生成型 AI를 活用한 假짜 이미지나 映像)로 만들어진 假짜 上司와의 映像通話에 속아 2億 홍콩달러(藥 342億 원)를 送金하는 詐欺를 當했다.

4日(現地時間)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美國 CNN에 따르면 홍콩 警察 當局은 지난 2日 브리핑을 통해 最近 이 같은 AI 딥페이크 詐欺가 氣勝을 부린다며 각별한 注意를 當付했다.

홍콩 警察에 따르면 지난달 中旬 한 글로벌 金融社의 홍콩 支部에서 일하는 財務職員은 英國 本社의 最高財務責任者(CFO)에게 받은 이메일에서 巨額의 돈을 祕密裏에 去來할 것을 要求받았다.

職員은 처음에 CFO를 假裝한 피싱 메일로 置簿했다. 그러나 以後 招待된 그룹 畫像會議에서 同僚 여러 明과 CFO가 參席한 것을 確認하곤 疑心을 거뒀다. 이들의 얼굴과 목소리가 職員이 아는 實際 人物과 同一했기 때문이다.

職員은 이들의 指示에 따라 홍콩 市中銀行 計座 5곳에 15次例에 걸쳐 總 2億 홍콩달러를 移替했다. 그는 以後 英國 本社에 直接 問議한 끝에 詐欺당했음을 알고 警察에 申告했다.

詐欺꾼 一黨은 CFO를 비롯해 畫像會議에 參席한 모든 職員의 얼굴을 딥페이크로 再現해 被害 職員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홍콩 警察 當局者는 “여러 名이 參席한 畫像會議에서 이 職員이 봤던 모든 사람은 假짜였다”고 말했다.

被疑者들은 職員의 疑心을 遮斷하기 위해 그룹 畫像會議 外에도 메신저와 이메일, 一對一 畫像通話를 竝行하는 等 犯行 手法을 多樣化했다. 入金 指示는 主로 그룹 畫像會議를 終了하기 直前에 내렸다.

홍콩 警察은 最近 摘發된 딥페이크를 惡用한 詐欺 行脚이 最少 스무 件에 達한다고 밝혔다. 最近 逮捕된 또 다른 詐欺 一黨은 지난해 7月~9月 紛失 身分證 8個를 盜用해 만든 딥페이크 이미지로 銀行 貸出 90件을 받고 計座 54個를 만들었다.

타일러 贊치웡 輕減은 關聯 브리핑에서 딥페이크물에 依한 詐欺 被害를 豫防하려면 畵面 속 對話 相對에게 고개를 움직이도록 要求하고 둘만 아는 內容을 質問해 보라고 助言했다. 또 어떠한 狀況에서도 相對方이 金錢을 要求할 境遇 警戒를 늦춰선 안 된다고 當付했다.

딥페이크(deepfake)는 AI 技術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假짜를 뜻하는 페이크(fake)의 合成語다. 人工知能으로 特定 人物의 이미지나 목소리 等을 디지털 콘텐츠에 合成하는 技術이다. 最近 딥페이크 技術을 惡用한 虛僞 情報가 擴散하는 事例가 늘고 있다.

美國에서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 寫眞을 合成한 淫亂 이미지가 소셜미디어에 流布돼 팬들의 公憤을 일으켰다. 지난달 23日 美 뉴햄프셔주(州) 프라이머리(豫備選擧)를 앞두고 조 바이든 大統領을 詐稱해 現地 民主黨 黨員들에게 競選 不參을 勸誘하는 딥페이크 陰性이 流布돼 論難이 일기도 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