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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밀레이 “改革에 ‘플랜B’ 없다…2년 內 인플레 잡을 것”|東亞日報

아르헨 밀레이 “改革에 ‘플랜B’ 없다…2년 內 인플레 잡을 것”

  • 뉴시스
  • 入力 2024年 1月 29日 12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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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인터뷰…"現在까지 改革 25%만 提案"
議會 抵抗 等에 "來年 選擧서 代價 치를 것"
"外國人 投資 必須…變化 알 수 있게 疏通 强化"

아르헨티나 經濟 改革을 闡明하며 就任한 하비에르 밀레이 大統領이 “플랜B는 없다”며, 2年 안에 殺人的인 인플레이션을 正常化하겠다고 밝혔다.

밀레이 大統領은 28日(現地時間) 公開된 美國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感情이라는 奢侈를 부릴 餘裕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밀레이 大統領은 “아르헨티나 物價上昇率이 211%로 頂點에 다다랐다”며 “2年 안에 인플레이션을 確實히 終熄하겠다”고 自信했다.

지난달 就任 以後 食料品 價格 統制와 아파트 賃貸 制限 等 規制 緩和를 始作한 데 이어 最近 市場에서 政府 役割을 縮小하는 法案을 議會에 提出한 가운데 “이건 우리가 提案한 改革의 4分의 1에 不過하다”며 “法이 通過되면 더 많은 改革을 推進할 意向이 있다”고 豫告했다.

大大的인 規制 改革을 約束하며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밀레이 大統領은 議會와 勞組 等 抵抗에 막혀 推進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밀레이 大統領의 自由進步黨은 下院 議席의 15%, 上院의 10%만 차지하고 있다.

法院도 지난달 勞組 影響力을 줄이고 解雇를 容易하게 하려는 움직임에 制動을 걸었고, 밀레이 大統領의 主要 公約 中 하나인 中央銀行 閉鎖도 거센 反對에 直面해 있다.

밀레이 大統領은 “이것들을 障礙物로 생각했다면 내가 變化를 위해 나서는 건 말이 안 된다”며, 抵抗에도 不拘하고 豫定된 改革을 推進하겠다는 뜻을 披瀝했다.

國民들 支持는 높다. 아르헨티나 輿論調査業體 폴리아르키兒에 따르면 밀레이 大統領은 支持率 58%로 過半 支持를 받고 있다. 輿論調査機關 오피나이아 調査에선 國民 70%가 公共 支出 削減 計劃을 支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經濟難 加重으로 支持率은 한 달 사이 9%포인트 下落했다. 페소貨 價値는 지난달 50% 以上 評價 切下됐으며, 인플레이션은 더욱 急騰했다. 公式 換率과 暗市場 換率 隔差는 다시 벌어지기 始作했으며, 經濟學者들은 追加 評價 切下 可能性이 높아져 인플레이션이 惡化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국제금융협회는 아르헨티나 올해 1分期 經濟가 7.8% 萎縮되고 年間 物價上昇率이 올해 中盤까지 約 300%까지 치솟을 것으로 豫測하고 있다. 政治 分析家들은 支持率이 더 下落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美國 싱크탱크 윌슨 센터의 라틴아메리카 責任者 벤자민 祭壇은 “國民들이 지난 政府의 經濟的 災殃에 큰 衝擊을 받은 만큼 當分間은 이 狀況을 기꺼이 堪耐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헤쳐 나가야 할 地雷가 엄청나게 많다”고 診斷했다.

이같은 視角에 밀레이 大統領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亂 正統 自由主義 經濟學者로, 經濟를 整理하는 任務를 맡았다”고 自信했다. 法案에 反對하는 議員들은 2025年 中間選擧에서 代價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壓迫했다.

大衆 關係에 對해선 “共産主義者들과 同盟을 맺지 않겠다는 건 事實이지만, 地政學的 問題와 貿易 問題는 分離해야 한다”며 한발 물러섰다. 다음달 이스라엘 訪問을 앞둔 가운데 유대敎로 改宗할 可能性을 言及하면서도, 土曜日 安息日 준수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아르헨티나 經濟를 再建하려면 外國人 投資가 必須的이라며 “이番엔 우리가 正말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도록 疏通에 많은 努力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國營企業 民營化 計劃은 蹉跌 없이 進行하겠다고 自信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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