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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入國 北韓人 수, 지난해 3分期 急增”|東亞日報

“러시아 入國 北韓人 수, 지난해 3分期 急增”

  • 뉴시스
  • 入力 2024年 1月 24日 17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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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뉴스 報道…北러 密着 行步 속 注目

北러가 密着된 行步를 보이는 가운데 러시아로 入國하는 北韓人의 數가 急增했다고 23日(現地時間) 北韓 專門 NK뉴스가 報道했다.

媒體는 러시아 聯邦保安局(FSB) 資料를 引用, 지난해 3分期 러시아에 入國한 北韓人이 365名이라고 傳했다.

365名 가운데 비즈니스 目的이 253名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敎育 目的이 24名, 私的 目的이 23名, 車輛 整備人力이 23名, ‘勞動(work)’ 目的은 3名이었다.

이는 2分期 213名, 1分期 153名에 비해 急激하게 增加한 것이라고 NK뉴스는 짚었다. 2022年에는 年間 北韓人 223名만이 러시아에 入國한 바 있다.

365名 中 213名은 航空便을 통해 러시아로 入國했다. 北韓 平壤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間 直航路線이 再開된 바 있다. 134名은 러시아行 列車를 利用해 入國했다. 31名은 車輛으로, 13名은 걸어서, 다른 13名은 受賞을 통해 入國했다.

專門家는 勞動 目的으로 러시아로 들어간 北韓人이 3名 以上일 可能性이 있다고 봤다.

안드레이 란코프 國民大 敎授는 지난해 3分期 러시아로 入國한 北韓人 勞動者 數가 數百名日 可能性이 있다고 보면서도, 그 經濟的인 意義는 크지 않다고 指摘했다.

2017年 12月 採擇된 安保理 對北制裁 決議 2397號는 유엔 會員國 내 所得이 있는 北韓 勞動者들을 24個月 內 모두 돌려보내도록 規定했지만, 中國과 러시아는 送還 義務를 回避해왔다.

란코프 敎授는 資料에서는 드러나지 않고 있으나, 1~2年 內 北韓 勞動者들이 다시 러시아로 돌아갈 것이라고 展望했다.

最近 NK뉴스는 北韓 勞動者 數十名이 러시아 極東 블라디보스토크 建設現場에서 일하고 있다고 報道한 바 있다.

러시아 地方 當局은 最近 人力難에 시달려 시베리아 建設 프로젝트를 위해 北韓 勞動者 數千名을 調達하고 싶다는 信號도 보냈다.

루한스크人民共和國(LPR), 도네츠크人民共和國(DPR) 等도 戰爭으로 廢墟가 된 地域 基盤施設 復舊를 위해 北韓 勞動者 活用 可能性을 論議한 것으로 알려졌다.

FSB에 따르면 北韓에 入國한 러시아人도 지난해 3分期 544名으로, 지난해 上半期 222名보다 크게 增加했다. 544名 가운데 196名이 비즈니스 目的이었다.

란코프 敎授는 北러가 “貿易 接觸을 試圖하고 있다”고 分析했다. 다만, 北러 經濟 間 不和合性 때문에 推進力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便 最近 北러는 緊密한 密着 움직임을 誇示하고 있다.

北韓의 최선희 外務相은 지난 14~18日 러시아를 訪問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을 迎接했다. 이 때 푸틴 大統領의 訪北에 對한 論議도 이뤄졌을 것으로 觀測된다.

北러는 否認하고 있으나 國際社會에서는 우크라이나를 侵略한 러시아가 北韓으로부터 武器를 供給받았다는 疑惑이 繼續 提起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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