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룰라 브라질 大統領,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就任式 不參한다|동아일보

룰라 브라질 大統領,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就任式 不參한다

  • 뉴스1
  • 入力 2023年 12月 6日 14時 34分


코멘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大統領이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當選人의 大統領 就任式에 不參하기로 했다고 AFP 通信이 5日(現地時間) 事案에 精通한 消息通을 引用해 報道했다.

匿名을 要求한 브라질 大統領室 消息通은 오는 10日 열리는 밀레이 當選人의 就任式에 룰라 大統領 代身 마우루 비에이라 外務長官이 參席한다고 이날 AFP에 傳했다.

룰라 大統領의 就任式 不參은 에犬된 手順이었다. 둘의 政治的 性向이 워낙 克明하게 엇갈린 데다 밀레이 當選人이 大選 期間 言論 인터뷰에서 룰라 大統領을 ‘腐敗한 共産主義者’라고 猛非難했기 때문이다.

밀레이 當選人의 거친 發言에 룰라 大統領 最側近들은 一齊히 “不快感을 느꼈다”며 “大統領이 就任式에 參席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斷言했다. 以後 밀레이 當選人은 지난달 26日 다이애나 몬디노 外務長官 內定者를 브라질에 急派해 룰라 大統領에게 就任式 參席 書翰을 傳達했다.

밀레이 當選人의 이러한 宥和的 제스처에도 이날 룰라 大統領室이 就任式 不參 立場을 固守하면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兩國 頂上은 한동안 껄끄러운 關係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달리 極右 性向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前 브라질 大統領은 밀레이 當選人의 就任式 招請을 受諾한 狀態다. 룰라 大統領의 前任者이자 오랜 政敵(政敵)인 보우소나루 前 大統領은 밀레이 當選人이 지난달 19日 치러진 大選 決選 投票에서 勝利하자 “南美에서 希望이 다시 피어날 것”이라며 祝賀 人事를 건넸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