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泮中’ 아르헨 大統領當選人에 “關係發展重視”

뉴스1
入力 2023年 11月 23日 16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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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國國家主席은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大統領當選人에 祝電을 보내고 兩國間關係의 安定的發展必要性을 强調했다. 밀레이 當選人은 公約으로 中國等과 距離를 두겠다고 밝힌 바 있다.

23日中國新華通訊等에 따르면 시진핑 主席은 밀레이 當選人에 祝電을 보내 “中國과 아르헨티나는 開發道上國이자 重要한 新興國”이라며 “兩國은 相互尊重, 平等, 相互利益 및 相生을 堅持하고 서로의 核心利益과 關聯된 問題에 對해 서로를 確固히 支持하며 多樣한 分野의 實用的協力으로 兩國國民에게 實質的惠澤을 提供했다”고 말했다.

시 主席은 “中國과 아르헨티나의 友好는 사람들의 마음 깊은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兩國의 持續的發展은 兩國社會各界各層의 共感帶를 얻고 있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中國-아르헨티나 關係發展을 重視하고 있으며 밀레이 當選人과 함께 友好를 繼續하고 協力과 相生으로 各 나라의 發展과 振興을 돕고 兩國關係安定과 發展을 促進해 兩國國民에게 더 나은 惠澤을 줄 것을 希望한다”고 强調했다.

한便 밀레이 當選人은 選擧遊說期間中國과의 關係斷絶을 示唆하거나 中國을 ‘暗殺者’,‘共産主義者’ 等으로 表現하며 中國과 角을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다이애나 몬디노 아르헨티나 外務長官候補도 中國主導의 브릭스 加入에 對한 不信을 드러냈다.

이와 關聯 마오닝 中國外交部代辯人은 最近定例브리핑에서 “中國과 아르헨티나 關係는 健全한 推進力을 보여줬다”며 “外交關係를 斷絶하고도 經濟貿易과 協力에 參與할 수 있는 나라는 없으며 아르헨티나가 中國이나 브라질과 같은 主要國家와의 關係를 斷絶하는 것은 外交政策的으로 큰 失手가 될 것”이라고 指摘했다.

(베이징=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