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진핑과 散策中 엄지척…“會談 잘됐다”

東亞닷컴
入力 2023年 11月 16日 08時 48分

이예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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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美國大統領과 시진핑(習近平) 中國國家主席의 頂上會談이 終了됐다. 會談始作 4時間餘 만이다.

15日(現地時間) 로이터通信에 따르면 바이든 大統領과 시 主席은 이날 아시아太平洋經濟協力體(APEC) 會議가 열리는 美國 샌프란시스코 隣近 우드사이드에서 4時間에 걸친 會談을 마치고 庭園을 散策했다.

바이든 大統領은 記者들을 向해 손을 흔들고 兩손의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會談이 어떻게 進行됐는지에 對한 質問에 “잘 됐다”고 答했다. 시 主席亦是記者들에게 손을 흔들었지만 별다른 發言은 내놓지 않았다고 通信은 傳했다.

中國外交部는 이날 發表를 통해 이番頂上會談에 對해 “米·中關係의 向方에 重要한 戰略的이고 重大한 懸案과 世界平和와 發展에 影響을 미치는 主要懸案에 對해 虛心坦懷하게 深度 있는 意見을 交換했다”고 傳했다. 白堊館은 會談途中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大統領과 시 主席이 다양한 兩者 및 글로벌 問題에 對해 率直하고 建設的인 論議를 進行했으며 差異點에 對한 意見을 交換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