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落胎法 廢止 後 멕시코로 ‘遠征 落胎’ 떠나는 美國人들|東亞日報

落胎法 廢止 後 멕시코로 ‘遠征 落胎’ 떠나는 美國人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9月 26日 16時 49分


코멘트
AP 뉴시스
지난해 6月 美國 聯邦大法院이 女性의 落胎權을 保障한 ‘로 對 웨이드’ 判決을 破棄한 後 國境을 넘어 멕시코로 ‘遠征 落胎’에 나선 美國 女性이 急增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日 報道했다. 가톨릭 國家인 멕시코는 그間 一部 州(州)에서만 落胎를 許容했으나 最近 落胎를 全國的으로 合法化했다. 예전에는 멕시코 女性이 落胎 施術을 위해 美國으로 갔지만 이제 反對 現象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멕시코 首都 멕시코시티에서 病院을 運營하는 루이사 가르시아 氏는 NYT에 “過去에는 美國 女性의 落胎 問議가 한 달에 한 番꼴이었지만 올해는 80通 以上”이라고 傳했다. 落胎權 運動家 베로니카 크루즈 氏 亦是 “美 聯邦大法院의 判決 後 約 2萬 名의 美國 女性에게 經口用 落胎藥을 보냈다”며 “액세서리, 衣類, 人形, 食餌補充制 等에 숨겨서 보내고 있다”고 했다. 特히 멕시코와 國境을 맞댄 美 텍사스, 애리조나, 루이지애나州 等에서 멕시코로 오는 사람이 많다.

落胎權은 來年 美 大選에서도 主要 爭點으로 浮上했다. 마이크 펜스 前 副統領, 니키 헤일리 前 유엔駐在 美 大使,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州知事 等 공화당 大選 候補들은 모두 現在보다 더 强勁한 落胎 反對 政策을 펴겠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大統領은 落胎權을 保障해야 한다며 聯邦大法院의 判決을 强하게 批判해 왔다.

박효목 記者 tree624@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