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國境都市서 海兵隊에 射殺된 4名은 銃擊犯들?

뉴시스
入力 2023年 9月 5日 10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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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人들 拉致犯容疑者로 海兵隊와 對峙中被殺
마타모로스 美領事館 "職員들에 銃擊戰待避命令"

멕시코의 美國과의 國境都市 마타모로스에서 4日(現地時間) 銃擊戰이 일어나 4名이 射殺當했다고 AP通信이 報道했다.

이 交戰으로 인해 美 텍사스州 브라운스빌에서 리오 그란데 江 건너便 쪽에 있는 마타모로스 市內의 美國領事館은 職員들과 僑民들에게 銃擊戰待避命令을 내렸다고 通信은 傳했다.

멕시코의 타마울리파스州公報館은 X(前 트위터)에 올린 發表文에서 이番衝突이 美國人拉致事件搜査過程의 作戰을 遂行하는 동안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射殺當한 것은 4名의 民間人이며 멕시코 當局이 銃器들과 無電機等을 押收했다고 그는 밝혔다. 海兵隊 쪽은 負傷者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멕시코 海兵隊가 屬한 海軍側은 傘下部隊兵力이 介入했다는 事實은 確認해주었지만, 그 以上의 細部情報는 밝히지 않고 있다.

멕시코 聯邦政府의 法務部도 言論의 詳細情報要請에 應答하지 않았다.

마타모로스의 美國領事館은 4日 아침 X( 前 트위터)를 통해 모든 職員들에게 午後 1時 30分까지 安全한 場所海待避해 있도록 命令했다. 理由는 市內에서 곧 銃擊戰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타모로스 市에서는 올 해 3月에 美國民 4名이 拉致當했으며 그 中 한 名은 美容成形手術을 豫約해 놓고 그 곳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 들 가운데 2名은 救出되기 前에 銃傷을 입고 死亡했다.

타마울리파스 州와 마나모로스 市는 멕시코의 犯罪組織 걸프 카르텔을 비롯한 여러 犯罪團體의 支部가 다툼을 벌이고 있는 곳으로 有名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