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콰도르 野 大選候補, 選擧 遊說中 怪漢 銃 맞고 숨져|동아일보

에콰도르 野 大選候補, 選擧 遊說中 怪漢 銃 맞고 숨져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8月 11日 03時 00分


코멘트

오토바이 탄 3名, 銃擊 30發 퍼부어
被擊 一週日前 痲藥 組織서 威脅

大選을 11日 앞둔 中南美 에콰도르에서 選擧 遊說 中이던 野黨 候補가 怪漢의 銃에 맞아 숨지는 事件이 發生했다.

로이터通信 等에 따르면 에콰도르 野黨인 ‘建設運動’ 所屬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 候補(59·寫眞)는 9日 午後 6時 20分頃 首都 키토에 있는 한 體育館에서 選擧 遊說를 마치고 移動하던 中 오토바이에 탄 怪漢 3名의 銃擊을 받았다. 怪漢들은 비야비센시오 候補와 一行에게 約 30發의 銃擊을 퍼부었다. 비야비센시오 候補는 머리 3곳에 銃傷을 입은 뒤 病院에 移送됐지만 結局 숨졌다. 銃擊戰 過程에서 負傷을 입은 銃擊犯은 이날 밤 死亡했다.

에콰도르는 彈劾 危機에 몰린 기예르모 라소 大統領(67)이 올 5月 스스로 물러나면서 國會를 解散해 早期 大選에 들어간 狀態였다.

에콰도르는 올해 들어 中南美에서 治安이 가장 빠르게 惡化하고 있는 國家다. BBC에 따르면 最近 ‘痲藥 카르텔’李 得勢하면서 殺人 等 强力犯罪率이 치솟고 있으며, 政治人도 痲藥 密賣 組織의 標的이 되고 있다. 숨진 비야비센시오 候補는 被擊 事件 一週日 前 痲藥 密賣 組織 頭目에게 威脅을 받은 事實을 言論에 公開하기도 했다. 7月에는 아구스틴 인트리아고 만타市場이, 올 2月에는 오마르 메넨데스 푸에르吐로페스市長 當選者가 怪漢의 銃擊으로 死亡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에콰도르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 #選擧 遊說 #痲藥 카르텔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