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蹴球邊方은 없다”… 亞-아프리카 5팀 16强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2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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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P Qatar2022]
유럽-南美外 6個國 16强歷代最多

組別리그 48競技가 모두 끝나고 16强 토너먼트 라운드가 進行中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傳統的인 蹴球强國인 유럽과 南美國家外 팀들의 宣傳이 눈길을 끈다. 英國媒體 가디언은 “16强 토너먼트에 아시아와 아프리카, 북중미의 6個 나라가 進出한 건 1986年 멕시코 大會以後 처음”이라고 4日傳했다.

이番大會에서 韓國과 日本, 濠洲等 아시아蹴球聯盟(AFC) 所屬 3個 팀이 16强에 올랐다. 歷代 가장 많은 數値다. 南美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等 두 나라만 16强進出에 成功했다. 2018年 러시아 大會 때는 16强進出國이 없었던 아프리카는 세네갈, 모로코가 組別리그를 通過했다. 2014年 브라질 大會 때의 2個 팀 以後最多 타이記錄이다. 북중미에서는 美國이 16强舞臺를 밟았다.

非유럽·南美國家들의 組別리그 成跡도 눈에 띈다. 모로코와 日本은 組 1位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16强에 오른 이 6個 팀이 10勝을 쌓았다. 特히 아시아 3個 팀은 世界蹴球의 中心인 유럽 팀과의 맞對決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한준희 解說委員은 “월드컵에서 더 以上邊方은 없다”며 “參加國들의 競技運營, 戰術, 經驗等에서 팀들 間水準과 境界가 많이 좁혀졌다. 選手個個人으로는 유럽·南美 팀들이 如前히 앞설지 몰라도 팀으로 相對할 때는 그 差異가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都下=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都下=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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