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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部 公開 批判했던 ‘미스 미얀마’, 캐나다로 亡命|東亞日報

軍部 公開 批判했던 ‘미스 미얀마’, 캐나다로 亡命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9月 27日 17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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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쳐
인스타그램 캡쳐
지난해 3月 泰國 방콕에서 열린 國際 美人大會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大會 途中 한 달 前 쿠데타로 執權한 미얀마 軍部를 公開 批判해 歸國하지 못했던 2020年 ‘미스 미얀마’ 한 레이(23) 氏가 캐나다로부터 亡命을 許可받았다. 27日(現地 時間) 泰國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軍部 批判 後 방콕에 머물러 온 그는 이날 밤 대한항공을 利用해 泰國을 떠나기로 했다. 仁川國際空港에서 換乘해 캐나다 東部 토론토로 向하는 日程이다.

양곤臺 心理學科에 在學 中이던 레이 氏는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의 最終 20人에 뽑혔다. 當時 舞臺에 올라 軍部에 彈壓받는 미얀마人을 도와달라며 “오늘도 軍部의 銃에 맞아 100名 以上의 미얀마人이 숨졌다”고 呼訴했다. 發言 途中 눈물을 참으며 말을 잇지 못했고, 마이클 잭슨의 名曲 ‘힐더월드’를 手話와 함께 부르는 모습으로 全世界에 깊이 刻印됐다.

發言 直後 미얀마 軍部는 그에게 逮捕 令狀을 發付했고 時時刻刻 威脅을 加했다. 레이 氏 亦是 “軍部로부터 ‘죽음의 威脅’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21日 베트남 다낭을 訪問한 後 泰國으로 돌아오다가 방콕 空港에서 入國을 拒否當했다. 軍部가 그의 旅券을 無效化했을 可能性이 높다는 分析이 提起된다. 이로 인해 强制 歸國當할 危險이 커지자 유엔난민기구(UNHCR)의 도움을 얻어 캐나다에 難民 地位를 申請했고 받아들여졌다.

미얀마 軍部는 7月 反體制 人士 4名의 死刑을 執行해 國際 社會의 거센 批判을 받았다. 軍部에 抵抗하는 市民軍에 關聯된 게임을 하거나 民主 勢力의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共有하는 것만으로도 重大한 處罰을 받을 수 있다. 萬若 레이 氏가 歸國했다면 그 亦是 相當한 水位의 處罰을 받았을 것이란 觀測이 提起된다.

김민 記者 kim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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