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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最大’ 우크라 자포리자 原電에 砲擊…흰 延期 솟구쳐|동아일보

‘유럽最大’ 우크라 자포리자 原電에 砲擊…흰 延期 솟구쳐

  • 뉴시스
  • 入力 2022年 8月 12日 18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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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最大原電’으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原電團地에 最近 砲擊이 繼續되는 가운데, 原電團地에서 흰 煙氣가 솟구치는 모습이 映像으로 捕捉됐다.

11日(現地時刻) 트위터에는 자포리자 原電團地 앞을 흐르는 드니프로江 건너에서 原電 但只 方向을 撮影한 映像이 올라왔다.

映像에서 爆發音이나 불길은 보이지 않았지만 原電團地 一帶에서 흰色 煙氣가 하늘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南東部 자포리자에 位置한 이 原電團地는 原子爐 6基를 保有해 유럽 最大 規模로 꼽히며, 開戰 直後인 지난 3月 初 러시아 軍에 掌握된 狀態다.

最近 러시아 軍과 우크라이나 軍이 자포리자 原電 附近에서 交戰을 이어 나가며 核事故 可能性에 對한 憂慮가 커지고 있는 狀況이었다.

繼續된 原電 砲擊에 對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모두 서로의 所行을 主張하고 있다.

바실리 네벤子 유엔 駐在 러시아 大使는 11日 召集된 安保理 會議에서 “最近 며칠間 우크라이나軍이 多數의 로켓과 脯를 發射해 原電을 砲擊했다”고 主張했다.

反面 우크라이나 國營 原電企業 에네르高 아톰은 이 攻擊이 親러시아 勢力의 所行이라며 “原電 周邊에 5次例나 攻擊당했다”고 主張했다.

狀況이 平行線을 달리자 國際機構의 仲裁도 이어지고 있다.

라파엘 그老視 國際原子力機構(IAEA) 事務總長은 11日 安保理 會議에 參席해 “核 安全·安保를 위태롭게 하는 모든 軍事 行動을 卽刻 中斷해야 한다”라며 “이처럼 큰 核施設 隣近에서의 軍事 行動은 深刻한 結果를 불러올 수 있다”라고 警告했다.

또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事務總長은 자포리자 原電 團地 周邊을 ‘非武裝地帶’로 設定해 管理할 것을 提案하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兩側에 原電 周邊에서의 軍事 活動을 卽刻 中斷할 것을 促求했다.

한便 에네르高 아톰은 텔레그램을 통해 砲擊으로 原電 周邊 建物에 火災가 發生했지만 輕微한 불로 鎭火됐으며, 原電 安全에는 異常이 없으며 負傷者도 發生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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