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競賣價 5千萬원 ‘달 먼지 먹인 바퀴벌레’…나사所有權 主張에 販賣 取消|東亞日報

競賣價 5千萬원 ‘달 먼지 먹인 바퀴벌레’…나사所有權 主張에 販賣 取消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27日 11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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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美國 온라인 競賣 사이트에 1969年 實驗에 使用됐던 ‘달 먼지를 먹인 昆蟲 3마리’가 올라와 높은 競賣價를 記錄했다. 하지만 美國航空宇宙局NASA·나사)李 該當 昆蟲들은 自身들 所有라고 主張하면서 競賣價 取消됐다.

25日(現地時間) 뉴욕타임스 等 外信에 따르면 지난달 25日 RR 옥션 온라인 사이트에 ‘둘도 없는 아폴로 11號 稀貴물’이란 이름으로 올라온 ‘달 먼지를 먹은 바퀴벌레’는 23日 實時間 競賣를 앞두고 螺絲가 바퀴벌레의 所有權을 主張하면서 競賣價 取消됐다.

歷史的인 宇宙 記念物 競賣를 專門으로 進行하는 RR 옥션의 보비 리빙스턴 專務는 “이 바퀴벌레의 競賣價는 4萬 달러(藥 5100萬원)에 達했었다”며 “23日 實時間 競賣에선 價格이 훨씬 더 오를 것으로 豫想됐다”고 傳했다.

이 바퀴벌레 3마리는 1969年 7月20日 닐 암스트롱이 人間 最初로 달에 着陸하면서 硏究를 위해 蒐集한 約 21㎏의 달 物質을 利用한 實驗에 使用됐다.

1970年 사이언스 저널의 報道에 따르면 나사는 달 物質이 地球 生命體에 미치는 影響을 알아보기 위해 28日 동안 물고기와 昆蟲과 같은 下等動物 10마리에 달 物質을 먹이는 實驗을 進行했다.

이 바퀴벌레 中 一部는 미네소타 大學 昆蟲學者 마리온 브룩스 博士의 實驗室로 보내졌고 브룩스 博士는 實驗이 끝난 以後 바퀴벌레와 그 附屬物들을 집으로 가져갔다.

博士는 2007年 死亡할 때까지 그것들을 保管했고 2010年 그의 딸 버지니아 브룩스가 이를 누군가에게 販賣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15日 螺絲 側은 書面을 통해 “이 項目들을 競賣로 販賣하는 것이 不適切하고 不法”이라며 “어느 個人이나 大學, 어느 團體도 아폴로 任務로부터 나온 샘플을 保管하도록 許諾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競賣社에 該當 財産의 所有者가 누구인지 確認할 수 있게 도움을 要請했다”고 덧붙였다.

螺絲 側 代辯人은 “죽은 昆蟲 몇 마리와 若干의 달 먼지를 통해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라는 質問에는 “法的인 問題가 進行 中”이라며 言及을 避했다.

나사는 지난 2018年 監査 以後 記錄物 管理에 虛點이 드러났다.

當時 監査를 進行했던 關係者는 “나사는 지난 60年 동안 많은 發展을 이룩했지만 適切한 節次 不足으로 相當數의 財産을 잃었다”며 “所有權 主張에 躊躇하거나 記錄管理가 不足하기 때문에 財産을 回收하는 일에 種種 어려움을 겪었다”고 傳했다.

나사는 疏忽한 記錄 管理 때문에 宇宙飛行士 닐 암스트롱이 달 巖石 샘플을 採取하기 위해 使用했던 가방을 紛失하기도 했다.

지난 2017年 이 가방은 世界的인 競賣社 소더비에서 180萬 달러(藥 23億1000萬원)에 販賣됐다.

몇 年 前에는 달表面車의 原形이 앨라배마의 한 住宅街에서 發見됐고 이를 받은 古鐵 處理場 主人은 이를 未公開 金額에 競賣로 넘겼다.

RR 옥션 마크 자이드 辯護士는 “나사는 오랫동안 歷史的인 宇宙 物品들을 꼼꼼히 追跡하고 管理하지 않았다”며 “螺絲의 (이番 競賣 取消) 要請이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미네소타 大學과 브룩스 敎授에게 바퀴벌레를 提供하는 過程에 있어 어떠한 文書도 作成하지 않았기 때문에 現在 政府는 이 事件에 對한 法的 立證에 問題가 있다”고 덧붙였다.

버지니아 브룩스 또한 24日 인터뷰에서 “實驗과 關聯된 契約書를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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