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 ‘朝單位’ 技術輸出하는 보로노이…證券申告書에 ‘厭症約’ 候補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3日 10時 3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가 지난 3월 14일 온라인 기업IR에서 발표하고 있다(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1 — 金大權 보로노이 代表가 지난 3月 14日 온라인 企業IR에서 發表하고 있다(유튜브 映像 캡처).ⓒ 뉴스1

코스닥 上場再公募에 나선 보로노이가 올해 追加新藥物質技術輸出(라이線싱 아웃) 契約打診에 나섰다.

23日證券申告書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自社의 新藥物質 파이프라인 中 ‘RIPK1 抑制劑’를 올해 有力한 技術輸出新藥物質로 꼽았다.

이 新藥物質의 技術輸出契約金(業프론트) 推定價치는 約 171億원이다. 아직 非臨床(動物實驗等) 段階에 있다는 點을 勘案하면, 보로노이는 追後臨床段階, 商業化 마일스톤까지 ‘1兆원’李 넘는 去來가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보로노이는 지난 3月企業紹介(IR)를 通해 글로벌 製藥社들과 여러 技術移轉協商을 進行中임을 밝힌 바 있다.

이 新藥物質은 蛋白質 RIPK1을 抑制해 厭症을 調節하는 棋戰을 갖는다. RIPK1은 炎症誘發物質인 TNF-α 受容體의 炎症信號傳達에 主要役割을 한다. 보로노이는 이 新藥物質을 潰瘍性腸疾患과 乾癬, 아토피 等 여러 疾患治療劑로 開發해 나갈 計劃이다.

보로노이 關係者는 “글로벌 製藥社가 願하는 基準點을 뛰어넘는 優秀한 파이프라인을 多數開發中이다”며 “글로벌 技術移轉協商에 萬全을 期하고 있으며 올해도 株主들에게 한 約束을 지키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로노이는 지난 3月 16日 코스닥 上場計劃을 暫定撤回했다가 5月 13日金融委員會에 證券申告書를 다시 提出하고 本格的인 公募節次에 들어갔다. 當時 보로노이는 需要豫測에서 期待했던 公募價를 達成하지 못했다는 傳言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事態等外部的要因이 컸던 것으로 傳해진다.

보로노이는 再公募를 통해 希望公募價밴드를 旣存 5萬~6萬5000원에서 4萬원 水準으로 낮췄다. 公募株式數도 旣存 200萬株에서 130萬株로 줄여 總公募目標金額은 밴드 下端基準 1000億원에서 520億원 水準으로 減少한다.

株當評價額對比割引率도 44.8%로 大幅 높였으며, 特히 旣存株主들이 保有株式大多數를 自律的으로 樂業(保護豫受)을 걸어 上場後保護豫受物量이 74.4%로 늘었다.

上場後 1個月 내 流通株式物量은 이番公募物量을 除外하면 15.31%로 大幅縮小돼 上場直後 오버행(大規模賣却待機物量) 可能性이 크게 사라졌다.

보로노이는 6月 8~9日兩日間需要豫測을 進行하며, 14~15日請約을 거쳐 6月末 코스닥 市場入城豫定이다. 共同代表主管會社는 韓國投資證券과 미래에셋증권이다.

보로노이는 2020年과 지난해 2年間 3件의 美國技術輸出을 包含해 總 4件의 技術移轉을 성사시켰다. 總約 2兆1000億원 規模로 企業公開(IPO) 豫定企業中에선 史上最大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