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과 코로나 백신 共有計劃 없어…인도적 支援努力은 繼續”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3日 08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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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기정동 마을. 2022.2.3/뉴스1 © News1 — 京畿道坡州市接境地域에서 바라본 北韓 기정동 마을. 2022.2.3/뉴스1 ⓒ News1

美國은 北韓과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을 共有할 計劃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通信에 따르면 12日(現地時間) 白堊館國家安保會議(NSC) 代辯人은 “北韓은 그동안 世界 백신 共有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가 配定한 백신도 反復的으로 拒否했다”며 “現在로서 美國은 北韓과 백신을 共有할 計劃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우리는 가장 脆弱한 北韓住民들에게 重要한 人道的支援을 提供하기 위한 國際的인 努力을 繼續支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以後 젠 사키 白堊館代辯人도 이날 定例 브리핑에서 “바이든 行政府는 北韓과 백신을 共有할 計劃이 없다”고 一蹴했다.

앞서 北韓은 이날 처음으로 平壤에서 오미크론 變異發見됐다고 認定, 國家非常事態를 ‘最高深刻’ 水準으로 끌어올리며 封鎖에 突入했다.

그럼에도 13日北韓에서는 코로나19 變異 바이러스인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因한 첫番째 死亡者가 나왔다.

朝鮮中央通信은 이날 “4月末부터 ‘原因을 알 수 없는 熱病’이 擴散돼 現在까지 18萬7800名이 隔離 및 治療를 받고 있다”라며 “이中 6名이 死亡했으며 여기에는 ‘BA.2(스텔스 오미크론)’ 確診者 1名이 包含돼 있다”라고 傳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