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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美 不平等의 中心”…創業主 孫女, 告發 다큐멘터리 製作|東亞日報

“디즈니는 美 不平等의 中心”…創業主 孫女, 告發 다큐멘터리 製作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4日 16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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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월트디즈니 共同 創業主의 孫女 에비게일 디즈니(62)가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의 所得 不平等 實態를 告發하는 다큐멘터리를 製作해 話題가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에비게일과 時事프로그램 監督 캐슬린 휴즈가 監督·製作한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드림 앤드 아더 페이리 테일스’가 24日(現地 時間) 선댄스 映畫祭에서 上映될 豫定이다. 에비게일은 1923年 월트디즈니를 共同 設立한 디즈니 兄弟 中 로이 O. 디즈니의 孫女이자 2003年까지 월트디즈니 理事를 지낸 로이 E. 디즈니의 딸이다.

에비게일은 이 다큐멘터리에서 낮은 賃金으로 生活苦에 시달리는 디즈니랜드 職員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다큐멘터리를 撮影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勃發 以前 時點 基準으로 디즈니랜드 職員들은 最低賃金 水準인 時給 15달러를 받고 勤務했는데, 집값과 物價가 올라가는 狀況에서 이들은 生活費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다. 에비게일은 테마파크 管理人 4名을 引用해 “職員들 一部는 藥값을 내기 위해 食費를 抛棄할 程度였다”고 傳했다.

反面 같은 時期 월트디즈니의 經營陣은 巨額의 報酬를 받아 論難이 일었다. 에비게일은 “같은 會社 職員들은 飮食도 제대로 사먹지 못하는 狀況에서 會長은 1年에 6600萬 달러에 가까운 돈을 받은 것을 理解할 수 없다”며 “디즈니는 美國 不平等의 中心”이라고 批判했다. 로버트 아이거 월트디즈니 前 會長은 2018年 한 해에만 年俸과 成果給을 合쳐 6560萬 달러(藥 784億 원)를 챙겼다. 高額 年俸 論難이 나온 以後 2020年 아이거 會長은 辭任했다.

월트디즈니는 지난해 12月 9500名 職員이 屬한 勞動組合과 2023年까지 時急 最小 18달러로 引上한다는 새 勤勞契約을 締結했다. 이에 對해 에비게일은 “이 亦是도 充分하지 않다. 勞動者 個人의 尊嚴性을 認定하는 方向으로 시스템 全體가 바뀌어야 한다”고 指摘했다.


新亞型 記者 ab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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