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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사도鑛山 强制勞動’ 韓國 主張 全혀 받아들일 수 없다”|동아일보

日本 “‘사도鑛山 强制勞動’ 韓國 主張 全혀 받아들일 수 없다”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1月 21日 19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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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현 사도 광산 내 기타가와 선광장 터 (사도 광산) ⓒ 뉴스1
日本 니가타縣 사도 鑛山 내 기타價와 選鑛場 터 (사도 鑛山) ⓒ 뉴스1
日本 政府가 사도(佐渡)광산에서 日帝强占期에 朝鮮人 强制勞動이 이뤄졌다는 韓國 政府의 主張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21日 밝혔다.

期하라 세이지(木原誠二) 關防部(副)長官은 이날 午後 定例 記者會見에서 사도鑛山 유네스코 世界文化遺産 推薦에 韓國 政府가 太平洋戰爭 中 朝鮮人 强制勞動이 있었다며 反撥한 것에 對한 日本 政府의 立場을 묻는 말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도鑛山에 關한 韓國 側의 主張(强制勞動 關聯)에 對해서는 全혀 받아들일 수 없다”며 “韓國 側에는 剛하게 意思 表示를 하고 있다”고 强調했다.

이에 ‘어떤 經路로 韓國 側의 主張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意思를 傳達했느냐’는 追加 質問이 나오자 基히라 副長官은 “昨年 12月 28日 駐韓 日本大使館 公使가 韓國 外交部, 具體的으로는 公共文化外交局長에게 意思 表示를 했다”고 答했다.

그는 또 “韓國 內에서 事實에 反하는 報道가 多數 이뤄지고 있다. 極히 遺憾이다”며 “繼續 우리나라(日本)의 立場을 國際社會에 說明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韓國 外交部는 지난달 28日 日本 文化廳 文化審議會가 사도鑛山을 世界遺産 推薦 候補로 選定한 것에 關해 “韓國人(朝鮮人) 强制奴役 被害 現場”이라며 “매우 개탄스러우며 이를 卽刻 撤回할 것을 促求한다”고 밝혔다.

한便, 日本 政府는 다음 달 1日까지 유네스코에 사도鑛山을 世界遺産 候補로 公式 推薦할지 與否를 決定할 方針이다. 現地 言論에 따르면 日本 政府는 韓國의 反撥로 유네스코 世界遺産委員會 審査에서 탈락할 可能性 等을 考慮해 사도鑛山의 推薦 保留 等을 檢討하고 있다.

송영민 東亞닷컴 記者 mindy59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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