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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諜 嫌疑’ 4年間 이란 抑留된 英職員 釋放…“抗訴로 無罪判決”|東亞日報

‘間諜 嫌疑’ 4年間 이란 抑留된 英職員 釋放…“抗訴로 無罪判決”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13日 10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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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諜 嫌疑를 받아 4年 가까이 이란에 抑留됐던 英國文化院 職員이 풀려났다고 12日(現地時間) 로이터通信이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英國文化院은 이날 聲明을 통해 이란 出身의 職員 아리스 아미리가 釋放돼 英國으로 돌아왔다고 發表했다.

이란 司法府는 이에 對해 卽刻的 言及을 하지 않았지만 號者트 케르마니 辯護士는 인터뷰를 통해 “아미리가 지난 10日 이란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大法院이 그의 間諜 嫌疑를 無罪로 判決했다”며 “그의 旅行 禁止 解除에 對한 우리의 抗訴도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그가 이란을 떠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미리는 2018年 3月 家族을 만나기 위해 테헤란을 訪問했다가 逮捕됐다. 1年 後 이란 法院은 間諜 嫌疑로 그에게 10年型을 宣告했다.

아미리는 本人에게 提起된 嫌疑를 持續的으로 否認해왔다.

英國文化院度 그가 테헤란에 訪問한 理由와 關聯해 ‘業務次 訪問한 것이 아니다’라고 辯護한 바 있다.

한便 이란은 核合意를 두고 西方 勢力과 形成한 緊張 關係로 인해 지난 2019年 英國文化院과의 協力을 禁止하고 이와 關聯된 活動을 起訴할 것이라고 警告했다.

이란 革命守備隊는 最近 몇 年 동안 大部分 間諜 嫌疑 또는 保安 嫌疑로 數十 名의 이中 國籍者와 外國人들을 逮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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