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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이란 外務部, 拘禁된 韓國 船員 釋放 許容”｜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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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이란 外務部, 拘禁된 韓國 船員 釋放 許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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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1年 2月 2日 21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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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던 한국 국적 유조선이 걸프만에 오염물질을 배출한 혐의로 이란 해군에 적발돼 억류됐다. 사진은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케미호의 모습. (타이쿤쉬핑 제공) 2021.1.5/뉴스1
4日(現地時間) 아랍에미리트(UAE)로 向하던 韓國 國籍 油槽船이 걸프만에 汚染物質을 輩出한 嫌疑로 이란 海軍에 摘發돼 抑留됐다. 寫眞은 이란 革命守備隊에 拿捕된 것으로 알려진 限局케미호의 모습. (타이쿤쉬핑 提供) 2021.1.5/뉴스1
이란 外務部가 拘禁된 韓國 船員을 釋放하기로 했다고 外信이 傳했다.

2日(現地時刻) 로이터 通信에 따르면 外交 消息通은 “이란과 韓國 政府가 韓國 船員 釋放과 關聯해 意見을 좁히고 發表를 調律했다”고 말했다.

이란은 지난달 4日 페르시아灣 一帶에서 海洋汚染을 일으켰다는 理由로 걸프 海域의 入口인 호르무즈 海峽 附近에서 韓國 化學物質 運搬船人 韓國케미號를 拿捕해 抑留했다.

拿捕 當時 船舶에는 韓國人 5名을 包含해 船員 20名이 搭乘해 있었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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