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첫 北美頂上會談後核爆彈 15個 더 生産”

뉴시스
入力 2020年 10月 1日 19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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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 實驗만 自制했을 뿐 核開發에선 한발짝도 안 벗어나

金正恩北韓國務委員長은 도널드 트럼프 美大統領에게 ‘러브 레터’를 쓰면서도 單 한時도 核開發을 늦추지 않았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1日報道했다.

北韓은 6곳의 미사일 基地들에 武器들을 옮겼으며 首都平壤의 님東部에서 15個의 새로운 核爆彈을 製造할 수 있는 우라늄을 處理한 것으로 한·美官吏들과 유엔 專門家 패널의 報告書는 밝혔다.

北韓은 最尖端武器體系에 對한 挑發的實驗은 自制했지만, 그 開發作業은 中斷하지 않았다고 美情報當局者들은 말했다. 金委員長은 가장 强力한 武器를 숨긴 채 트럼프 大統領에 러브 레터를 보내면서 向後攻擊으로부터 防禦하는 能力을 向上시켰다.

北韓의 實驗中斷은 韓半島非核化를 向한 可視的進展이 없음에도 不拘, 트럼프 大統領에게 部分的인 外交政策成功을 主張할 수 있게 해주었다.

金委員長은 美國과의 緊張을 緩和시키면서 制裁를 回避할 수 있는 새 길을 열었고 더 많은 核彈頭와 이를 運搬할 더 큰 미사일을 만들어냈다고 美國前·縣情報分析家들과 核專門家들은 말했다.

제프리 루이스 美國 캘리포니아州 몬터레이 非擴散硏究센터 東아시아非擴散프로그램 局長은 “北韓은 核武器製造나 미사일 시스템 開發을 멈추지 않고 但只 그렇게 보이는 것만 中斷했을 뿐이다. 北韓은 트럼프에게 나쁜 뉴스 사이클을 만드는 일들을 中斷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와 金正恩의 頂上會談은 象徵的 제스처에 지나지 않았다. 트럼프는 北韓에 核武器에 對한 査察을 받거나 40∼60個로 推定되고 있는 核武器들과 訣別하도록 김정은을 說得하는데 失敗했다. 美官吏들은 金正恩이 北韓政權生存의 擔保로 여기고 있는 核武器를 抛棄할 意圖가 決코 없는 것으로 結論내렸다.

한·美·日情報機關들도 金委員長이 强力한 彈頭와 이를 傳達할 수 있는 다양한 尖端 미사일을 包含한 信賴할 수 있는 核抑止力을 만드는 데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않았다는 事實을 確認했다.

싱가포르에서의 첫 北美頂上會談以後北韓이 얼마나 많은 새로운 核爆彈을 製造했는지는 正確히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分析家들은 北韓이 年間最大 7個의 새 核爆彈을 만들 수 있는 核物質을 生産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싱가포르 頂上會談以後北韓의 核爆彈이 約 15個의 增加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서울=뉴시스]